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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동문, 건축사 시험 합격

우리 학부 졸업생인 김미선 동문(1996학번)이 건축사 시험을 합격했습니다.

아래는 관련 신문기사(출처 : 연합뉴스)입니다.

충남 서천군에 재직 중인 공무원 2명이 건축사 자격을 취득해, 최고 수준의 전문 건축행정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전망이다.

16일 서천군에 따르면 도시건축과 김미선 주무관과 해양산업과 김정환 주무관이 최근 2023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하다.

2007년 서천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미선 주무관은 건축 인허가 업무와 함께 ‘군사1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각종 대단위 건축사업을 추진했으며, 2021년 문화재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충남도 내 1위를 달성한 서천군 건축 전문가다.

2014년 공직에 입문한 김정환 주무관은 “각종 건축 공사와 인허가 업무에서 쌓아온 실무경험과 건축사 전문지식을 활용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이로써 2명의 건축사를 보유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건축행정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자기 시간을 줄여가며 배움에 힘쓰는 공무원들이 있어 서천군의 앞날이 밝다”며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후배 공무원들을 끌어주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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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건축공학부, 실전 문제 해결 중심의 캡스톤 설계 과정 도입으로 다수의 대회 수상 성과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부가 현재 건설산업이 가지고 있는 실전 문제 해결 중심의 캡스톤 디자인 과정을 도입해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캡스톤 디자인 과정은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 생활 동안 쌓아온 지식을 종합하고, 기반 이론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팀원 간의 협업과 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에서는 다양한 제약사항으로 인해 이론 중심의 논문 작성 등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부는 산업이 직면한 실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이 현장에서 마주할 실질적인 경험과 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캡스톤 주제를 살펴보면, 설계 분야의 경우 인구 감소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인 폐교에 대한 건축적 접근 방식의 해결 방안을 찾고자 했다.

또한 구조 분야에서는 최근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지진에 대한 필로티 건물의 보강방안을,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 저감 대응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에 대해 다루었다.

시공 분야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추락 방지에 대해, IT융합 분야에서는 스마트 안전모 제작과 프로그래밍을 직접 다루었다.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부의 캡스톤 디자인 과정은 다수의 대회 수상을 통해서 높은 완성도를 증명했다. 교내 기술 경진대회인 제14회 테크노마켓에서 1위인 대상을 포함해 4건의 수상을 했으며, 전라북도에서 주최하는 건축문화전에서 시공 부분 1위인 대상을 포함해 6건의 수상을 했다.

한국건축시공학회에서 주최하는 시공경진대회에서도 3개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 전장시에서 개최된 국제 융합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CDEC)에서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이는 학부 교수진의 노력에 의한 교육 혁신과 학생들의 열정이 높은 수준에서 결합돼 나온 결과로 할 수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부 송석기 학부장은 “새로운 시대의 교육은 경험적이어야 한다.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해 졸업 후 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라며 응용학문인 건축공학에서의 실전 문제 해결과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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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영, 김태경, 엄지성, 제24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기술계획부문 금상 수상

학생 : 양준영, 김태경, 엄지성

작품명 : 시스템비계 내측 추락방호망 설치방법 개선방안

부상 : 상금 100만원

주최 : 전라북도, 전라북도 건축문화진흥연합회

주관 :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북도 건축사회, 대한건축학회 전북지회,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한국건축가협회 전북건축가회

출처 : 제24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기술계획부문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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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이석현, 김병석, 국내 유수 학술대회 다수 수상

우리 학부 이유진(박사과정), 이석현(학석사통합과정), 김병석(학사과정) 학생들이 학술대회에서 상을 탔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내용입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m.dhnews.co.kr)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이유진 박사과정, 이석현 학석사통합과정과 ONSE대학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김병석 학사과정이 국내 유수의 학술대회와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진 박사과정은 대한건축학회 2023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동시 냉난방 시스템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시간 냉난방 온도 설정 프로세스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여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유진 학생은 올해 동 학회에서 주관한 ‘제19회 우수졸업논문전’ 석사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학내 실전문제연구단 최종성과 발표회에서 팀장으로서 금상을 수여하는 등, 탁월한 연구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를 산출하고 있다.

이석현 석사과정은 한국태양에너지학회 2023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태양에너지 활용 동시냉난방 시스템의 태양에너지 우선 활용 제어 프로세스’, 또한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2023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무인항공기의 기후환경 시험표준절차 요구조건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여 모두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23 제1회 에너지최적화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노후된 보건소 건물의 에너지 최적화 재설계’를 주제로 이석현(팀장), 이유진, 김병석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주관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후원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전으로서, 최근 건물 분야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대두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을 주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출처 : 대학저널(https://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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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호 교수,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

우리 학부 명예교수이신 문창호 교수님께서 제27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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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한국예총 전북연합회와 하림그룹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10개 협회와 13개 시군예총에서 추천을 받아 각 장르별로 1명씩을 선정 시상한다. 

올해 본상 수상자는 문창호(건축), 허영욱(국악), 박영대(무용), 이원구(문인), 김정숙(미술), 반봉현(사진), 최 균(연극), 박인경(연예), 현철주(영화), 김진옥(음악) 등이 선정됐다. 또 유은철(익산예총), 이태성(김제예총), 오형철(사진), 박규현(연극)씨는 공로상을 받게 된다. 

문창호 건축사는 대한건축가협회 전북지회장과 군산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한체육회 공공건축심의위원장, 건축사사무소 균형 대표를 맡고 있다. 건축의 날 대통령상, 교육부장관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

https://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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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 최우수상(1팀)과 우수상(2팀) 수상

(사)한국건축시공학회에서 주관하는 제18회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 우리 학과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건축시공학회의 제18회 건축시공기술대전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

No.접수번호저자제목
1100079양준영, 엄지성, 김경태, 장세준(군산대학교)시스템비계 벽이음재를 활용한 쪽망 설치방법 개선 방안

우수상

No.접수번호저자제목
2900121최승현, 소총명, 장세준(군산대학교)에어방음벽 설치방법 개선을 통한 효과
4400125최태훈, 한병욱, 김경현, 장세준(군산대학교)카메라센싱을 활용한 작업자 관리시스템

건축공학과(대학원) 이유진 학생, “대한건축학회 우수졸업논문전” 우수상 수상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이유진 학생이 대한건축학회가 주관한 “제19회 우수졸업논문전” 석사부문에서 우수상을 탔다.

전국의 건축 관련 대학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상으로, 이유진 학생은 석사논문으로 제출한 ‘동시 냉난방 시스템 적용 건물의 동계 에너지 절감을 위한 부하보상제어 방법 개발(지도교수 신대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유진 학생은 탁월한 연구력과 발표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학술발표대회에서 수상한 인재로서, 히트펌프를 활용한 동시냉난방 시스템과 제어 방법을 주 연구주제로 하여 군산대학교 건축환경연구실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동 연구실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상의 수여기관인 대한건축학회는 1945년 창립된 국내 유일한 종합건축 연구단체로, SCOPUS 등급 학술지인 대한건축학회 논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건축환경연구실(김용이, 신대욱 교수)에서 수행한 ‘열쾌적 달성을 위한 Load Balancing 활용 건물 내 동시냉난방 시스템’과 ‘건축물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에너지 및 복사냉난방 활용 동시냉난방 시스템’의 연구 성과물로 달성됐다.

출처 : 대한건축학회 제19회 우수졸업논문전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