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재루 정원과 텃밭

7월 - 11 2018

2018년 7월 8일 현재 난재루 정원과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집사람 친구들이다. 집사람은 얘들을 돌보고 있노라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

애들과 군산CC 라운딩

5월 - 11 2018

둘째가 어버이주간이라 집에 온다하여 오래전에 군산CC 셀프라운딩을 예약해 두었었다. 큰 애랑 셋이서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하여 예림옥에서 아침식사하고 골프장에 갔다. 김제.정읍코스에서 셀프라운딩으로 운동하였다. 우리보다 앞에서 우리대학 교수부부도 라운딩을 하게 되어 만났다. 오랫만에 걸으면서 운동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오후가 되니 많은 골퍼들이 보인다. 날씨도 좋고 모든 것이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 빛고을에 들러 막거리를 곁들여서 두루치기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재영이를 […]

어버이날 꽃 선물

5월 - 09 2018

막둥이가 어버이날이라고 꽃바구니를 보내왔다. 집사람은 상당히 감동한 모양이다. 큰 애는 저녁식사에 우리 부부를 초대했고, 둘째는 카톡으로 감사의 말을 보내왔다. 아이들이 성장하니 부모에게 감사를 표할줄도 알게 된 것 같다.

집사람의 건축목공기능사 합격

3월 - 30 2018

집사람이 2년정도 목공을 배우러 다니더니 기능사시험에 합격했다. 국가가 인정하는 기능사가 되었으니 평소 나무로 만들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만들기 바란다. 그 과정에서 기본적인 공구/작업 환경을 확보하였다.

재우 생일

3월 - 24 2018

막둥이 재우가 생일(3/23)이라고 집에 왔다. 큰형이 생일 케익(베스킨라빈스 아이스케익을 사와서 간단히 생일 축하를 했다. 함께 촛불도 끄고 노래도 부르면서. 재우는 예과 2학년으로서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장인어른 별세

2월 - 28 2018

2018년 2월20일(화) 밤 10시경 장인어른께서 별세하셨다. 2014년 장모님 돌아가시고 요양보호사 도움을 받으면서 혼자 댁에서 지내오셨다. 2월초 요양사의 연락으로 집사람과 막내 처남이 댁에 가보니 건강이 너무 악화되어 군산 김성배 정형외과가 운영하는 요양원으로 모셔왔다. 2-3주 요양원에서 지내시다가 돌아가셨다. 건강이 회복되는 듯 보여서 몇달은 더 사실줄 알았는데 아쉽게 되었다. 조카의 스냅사진을 받아서 영정사진을 만들었다. 3일장을 치르고 22일(목) 먼저 돌아가신 […]

집사람이 제작한 서랍장

1월 - 25 2018

집사람이 2년여 기간 목공방에 다니더니 안방 서랍장을 만들어왔다. 디자인과 품질이 좋은 편이다. 추후 내가 설계하여 짓는 집에 부분적으로 적용하면 좋을 듯하다.

3부자의 골프회동

11월 - 25 2017

11월24일(금) 집사람 생일이 있어서 아들들이 집에 모이게 되었다. 일시 집에 머물고 있는 큰 아들과 진주에서 의무장교로 근무중인 둘째 아들과 골프를 하기로 했다. 큰 아들은 미국에서 박사학위 마치고 포닥하면서  골프를 익혔다. 둘째는 의무장교를 시작하면서 골프를 배우도록 했는데 기회를 만들지 못해서 머리를 얹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둘째 머리도 얹을 겸 시간을 잡았다. 새벽에 집을 나서서 군산CC에 가서 아침식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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