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난재루 옥수수

9월 - 05 2020 | By

2020.9.5
앞 집에서 나눠준 옥수수 묘목 몇 개를 밭에 심어 놓고 자라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 얼마전 옥수수 수염이 조금 보이더니 자루가 차는 느낌을 받았다. 몇일전 만져보니 제법 알차게 속이 들었다. 수확하여 대부분 쪄서 먹고 한 자루를 남겨서 내년에 씨를 뿌릴 작정이다. 집사람이 창문 손잡이에 달아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