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Clemson 대학생활(51)

2월 - 15 2011 | By

2/7-2/13

– White Oak Manor 답사(2/7)
도시내 지속은퇴촌(CCRC: 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y) 방문. 독립주거, 보조주거, 너싱홈 등을 모두 갖추고 있음. 시설이 노후되었으나 인간미가 넘치는 단지. 직원들의 노력으로 집같은 분위기를 많이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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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othills Presbyterian Community of South Carolina(2/8) 답사
도시외곽에 위치한 조용한 CCRC, 초청교수인 David가 설계 초기단계에서 컨설팅했다고 함. 독립주거부터, 보조주거, 너싱홈 순으로 답사. 아름다운 중정이 백미. 실제로 날씨가 좋을 때는 많이 이용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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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ottages At Brushy Creek(2/8) 답사
도시에 있으며 병원과 인접하여 배치된 너싱홈. 동네(neighborhood) 개념을 도입한 설계. 즉 가운데에 공용시설(거실, 주방 및 식당)을 배치하고 주변으로 12개의 개인실을 계획. 12명의 노인이 이웃처럼 거주. 별동으로 12동을 건립하여 144명의 노인이 거주. 공용공간이 개방되어 있어서 소음이 문제라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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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시설 The Cascades 답사(2/11)
개원 3년 지난 비교적 최신 시설. 골프장을 부설로 갖고 있음. CCRC로서 독립주거(단독주택, 아파트), 보조주거, 너싱홍(일반 너싱홈, memory care) 등을 운영. 여기도 12인을 하나의 이웃으로 하는 neighborhood 개념 도임. 보조주거 중정은 아담한 사이즈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함. 영리법인이라서 그런지 시설이 대단히 고급스럼고 부대시설도 호화롭다고 느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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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우의 마지막 테니스 레슨(2/13)
클렘슨대학 선수 출신으로부터 8월부터 매주 2번 정도씩 레슨을 받아옴. 체력훈련부터 여러 가지 자세에 대하여 다양하게 배움. 마지막 레슨을 하고 서로 선물을 주고 받고 아쉬운 작별. 코치는 재우에게 테니스 레슨 교본, 티셔츠 등을 선물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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