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교수테니스대회(6/15-16), 서울시립대주관 경기장이 서울/경기 전역으로 흩어져서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6/15 송병호교수와 서울대에서 개인전을 했는데 8강 진출로 만족, 6/16 단체전은 구리 왕수체육공원에서 예선전, 테릉 육사에서 본선경기를 치렀다. 교통 연결편도 없고 코트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경기진행도 미숙하여 한경기 하고 2시간정도씩 기다리기도 하였다. 32강에 만족하고 고속터미널에서 해단식하고 군산 집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