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골프회 10월 월례대회

10월 - 17 2025 | no comments | By

황룡골프회 회원여러분~~ 추석 연휴는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이번 10월 월례회 조편성한 내용을 공지드리는 바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월례회 장소는 태인cc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조그만 사정이 생겨서 조편성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교수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이번주 금요일 태인에서 뵙겠습니다.

군산 남성24회 고창 나들이

10월 - 15 2025 | no comments | By

오늘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나들이에 참석하신 10분의 보석같은 친구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용배친구가 추천한 장어집에서 복분자와 함께 나눈 즐거운 정담은 값비싼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모양성 걷기는 정말 환상적이어습니다
언제 보아도 보물같은 선운사의 기품과 천년고찰의 향기와 함께한 시간 넘 좋았습니다.
선운사 앞 식당에서 뒷풀이도 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
한성수 박해영 자원봉사 수고하셨고 참석한 모든친구들 수고하셨습니다
부득이 참석하지 못힌. 친구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담 모임에 뵐수 있기를(유지득)

💕 회장단의 노력과 특단의 결정에 호강한 하루였습니다.

신용배 원장님과 자원봉사 두분
(한성수,박해영)덕분에 즐겁고
편한 시간 보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친구님들 덕택으로 감기몸살 기운에서 벗어난 기분입니다.

우리모두 넘어지지 마시고 건강하세요,^^💕(김판석)

오늘 회장단과 신원장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자주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고 잘 지내기 바랍니다.(문창호)

친구들 덕분에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남유철)

ㅎㅎ
부지런들 하심.
아주 즐거운 가을날의 외출이었음돠.
올만에 신원장도 만나고 가을비도 맞아보고 장어로 배도 불리고 … 24회의 멋진 소풍.. 다음을 기대해도 되겠지라?(유경선)

군산24 고창 나들이에 같이 할 수있어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빗길에 무사귀가 하시고 또 만나기를 기원합니다.((신용배)

남성고24회 동호회 10월 월례대회

10월 - 14 2025 | no comments | By

☆10월 31차 정기대회
*10월14일 11시47분~
*윈체스트 5팀(20명)
*참석친구들, 조편성은
사전공지 참조
*점심시사는? 11시30분 돌담집에서
*저녁식사는
18시 돔베집예정
*찬조 친구님들
종본 헌식 상인 인완 창호 흠관 형경 영경 창남 병호 강찬 경철 산재 창원 수민 갑식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찬조는 마감하겠습니다
*시상은
<신페리오방식>
1,2,10,14,19,20등 6개
<카드기준>
메달,니어,롱,다버디
다파,다보기 6개
*참가상은
고구마,김,햅쌀,장갑, 나나스께,파프리카
※점심식사에 늦지않게 오시기를 점심식사 후
내년도 골프장연부킹에 대한의견을 듣겠습니다
현재 부킹가능한 골프장
1.윈체스트(17만원)
2.남여주 (14만원)
3.로얄포레(11만원)
그린피는 연평균금액임
친구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14일에 만나시지요 사랑합니다

2025년 삼구회 가을 나들이. Day 2

9월 - 27 2025 | no comments | By

삼구회 친구들께!

이 카톡방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대강의 모임을 짐작했을 것으로 봅니다만, 이번 9월 가을 모임에 대한 결과를 보고합니다.

최종 참가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부동반 : 손남국, 신용배, 윤우중, 문용관, 문창호(5명)
  • 싱글 : 강춘형, 류석양, 민창기, 송길용, 이상철 조진오, 최종진(7명)
  • 금요일만 참석 : 문용관 부부
  • 전일정 참석 : 11명(가족 포함 15명)

1일차 : 오전 11:00 ~ 오후 6:00
고창읍성주차장 -> 점심식사 : 모양성순두부(063-564-0337) -> 고창읍성 탐방(약 1시간) -> 승용차 이동 17분(14.2km) -> 운곡람사르습지탐방안내소(063-560-2720) -> 탐방열차(노인 무료) 이용 30분(6.6km)+ 약간의 도보 탐방 -> 승용차 이동 21분(17km) -> 고창읍성주차장 -> 웰파크호텔(063-560-7571) 체크인 -> 저녁식사 : 석정풍천장어(숙소 건너편으로 도보이동, 063-564-0592) -> 호텔 스카이라운지 -> 취침

2일차 : 오전 09:00 ~ 오후 2:00
웰파크호텔 -> 호텔 조식 -> 승용차 이동 25분(22.5km) -> 선운산공용주차장 -> 도보 이동 선운사 15분(1.3km) -> 산책/트레킹(도솔암 1.7km) -> 점심식사 : 인천가든(새우탕, 063-564-8643)-> 종료 후 해산(필요한 친구들 차량으로 라이드)

비용 지출

  • 9/26
    점심식사 194,000원
    커피숍 52,500원
    저녁식사 872,000원
    호텔 스카이바 미팅 207,000원
  • 9/27
    호텔비 및 조식비 1,545,000원
    점심식사 222,000원
    합계 3,092,500원

삼구회 잔액(2025.9.27. 현재) 3,716,266원

스카이바 논의 사항

  • 회원들의 추후 행사 참여 독려
  • 내년 봄 모임(인천, 5/29-30 또는 6/5-6, 추후 투표로 결정예정, 달력에 표시 요망)

감사의 글

  • 무엇보다도 모든 일정 물리치고 삼구회 가을 나들이에 참가한 모든 친구들 고맙습니다. 건강해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최소 80세까지는 우리가 모임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 이번 모임의 숙소, 음식점, 진행 등에 대한 신용배친구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모임의 진행에 대하여 기획해준 류석양친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어려운 사정에도 고구마, 밤, 떡 등을 가지고 참가한 문용관친구 부부 고맙습니다.

삼구회 친구들!
건강에 유의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도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보내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문창호)

길따라마음따라

삼구회 가을 모임이 끝난 지 하루가 지났다.

평소 같으면 일상의 무심한 흐름 속에 다시 휩쓸려 들어갔을 텐데, 이번에는 달랐다. 오랜만에, 참 오랜만에 아쉬움이라는 감정이 밤을 잠 못 이루게 했다. 나이 들어 이렇게 긴 여운을 붙잡아 본 것이 언제였던가. 세월이 쌓이면서 감정의 결은 무뎌지고, 삶의 파도는 차츰 잔잔해졌다. 그래서일까, 감성이 메말랐다는 핑계 뒤에 마음을 감추며 살아왔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고창에서의 이틀은 달랐다. 흘러간 이야기와 웃음, 서로의 얼굴에 남은 세월의 흔적이 한껏 빛나던 시간이었다. 마치 청춘의 빛바랜 사진첩을 다시 펼쳐보는 듯, 나는 그 만남 속에서 나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았다. 친구들과의 대화는 사소했으나, 그 사소함이 곧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드는 힘이 되었다.

인문학자들은 흔히 ‘추억은 시간의 예술’이라 말한다. 추억은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서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또 다른 현재다. 젊은 날에는 내일의 설렘에 기대어 살았지만, 이제는 어제의 기억이 오늘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 나이 들어 추억에 자꾸만 발이 머무는 것도 그 때문이다. 과거를 향한 향수는 도피가 아니라, 지금을 살아내기 위한 또 하나의 자원이다.

이번 모임을 통해 알았다. 우리는 서로의 삶을 통째로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잠시의 만남만으로도 서로의 존재가 여전히 이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인생의 후반부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위안은, 함께 걸어온 길을 기억해주는 이들이 여전히 곁에 있다는 사실 아닐까.

밤이 깊도록 깨어 있었던 것은 단지 감정의 여운 때문만은 아니다. 그것은 세월 속에 흩어진 나를 다시 한 조각으로 모아 주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가을 모임은 끝났지만, 그 따뜻한 기억은 내 안에서 오래도록 잎사귀처럼 남아 흔들릴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시금 안다. 추억은 나이의 무게가 아니라, 삶을 붙드는 또 다른 날개임을.(류석양)

너무 즐거운 반창회 가을 모임이었습니다
고창읍성, 람다르습지,선운사 산책 맛있는 별미 청풍장어, 새우탕,먹는것이저에겐 큰 감동이었습니다
남성고 졸업후 1974년1월11일 해사 합격자 발표후 14일후 1월24일 설날 떡국 한그릇 먹고 부모님께 큰절 올리고 고향을 떠나 진해 해군사관학교 입학하여32년 동안 해군 장교생활 하면서 조국 바다를 지키다가 고창이라는 곳을 70세에 처음 방문하는데 더할 나위없이 삼구회 반창회가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문창호 회장님, 신용배원장님, 류석양 친구 감사합니다
삼구회친구들!
우리 만남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반기1회 만나서 회포를 풀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합니다(하트)(깜찍)(민창기)

4시간 걸려 집에 무사 귀환했습니다. ㅋㅋㅋ 여러모로 즐겁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가을 모임이었습니다. 함께한 모든 친구들과 싸모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모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이끌어 주신 문회장님! 여행 코스를 빈틈없이 setting하신 류대장님, 바쁘신 중에도 고창에서 근무한다는 죄(?)로 열과 성을 다하여 안내하고 예약하고 가드하심으로 섬겨주신 신원장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추신 : 문용관 친구! 고구마 정말 맛있네. 하나 남겨 집사람 주니, 맛있다고 많이 좋아하네! 건강하시게나 용관 친구^•^(조진오)

드디어 나도 산소와 이곳저곳 들렸다 청주에 지금 도착하였습니다.

어제 오늘 너무나 멋진 모임이었습니다.
이렇게 빈틈없이 준비해준 문회장과 신원장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줘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 계속 이어가갈수 건강 잘챙깁시다.(손남국)

친구들과 헤어져 산소에 들러 성묘하고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모임 준비와 진행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창호와 용배에게 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전하고 진오, 석양, 창기, 남국, 우중, 상철, 종진, 용관, 길용 모두 만나서 반가웠고 모임 내내 보여준 따뜻한 우정과 배려에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엔 더많은 친구들과 더불어 반갑게 만나기를 기원합니다.(강춘형)

글이 다소 길어져 별지 작성함을 양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에도 역시 우리 삼구회 친구님들의 뛰어난 면모와 사뭇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참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늘 조용하지만 영특하고 예리하면서도 묵직한리더십을 발휘하여 삼구회를 조화롭게 이끌어주는 우리 문회장님!

“오빠 아직 살아있다”는 화려한 유행어의 진정한 심볼로 군림하며,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하여 상황을 진두지휘하고 성취시켜 주는 류대장님!

K-닥터의 치밀하면서도 자상한 돌봄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리들을 처처소소마다 최고급만으로 섭렵하게끔 이끌어 주신 신원장님!

그리고 또 한 사람~
4시간이 넘는 강원도 원주 멀고 먼 거리도 마다않고 오히려 온 몸에 기쁨과 한껏 선량한 인품의 빛을 드러내는 듯 환한 미소로 달려와 준 친구여~
그대는 우리의 호프, 진호 바로 당신이라오~(문용관)

2025년 삼구회 가을 나들이. Day1

9월 - 26 2025 | no comments | By

(20250812)
삼구회 친구들께!

무더위가 조금은 물러간 듯 합니다.
가을 모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예고한 바와 같이 다음과 같습니다.

  • 장소 : 고창
  • 날짜 : 9월 26일(금)-27(토), 1박 2일
  • 기타 : 부부동반을 권장(물론 싱글도 대환영)
    숙소를 예약하고자 하니 8월17(일)까지 투표로 의사를 밝혀주기 바랍니다.
    보고 싶은 친구에게 서로 연락하여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고 가을 모임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

투표는 1(부부 또는 싱글)과2(전일정, 부분일정)에서 하나씩 선택해주기 바랍니다.

(20250925)
가을 모임에 참가하는 삼구회 친구들께!

9월 모임 최종 참가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부동반 : 손남국, 신용배, 윤우중,, 문용관, 문창호(5명)
  • 싱글 : 강춘형, 류석양, 민창기, 송길용, 이상철 조진오, 최종진(7명)
  • 전일정 참석 : 12명(가족 포함 17명)

(20250926)

대한건축학회 지회연합회 이사회

9월 - 19 2025 | no comments | By

WCFS2025_Finland(11)

9월 - 09 2025 | no comments | By

10시경 호텔을 나와서 편안한 동네 운하에 있는 The Float Cork 주택을 둘러보고, Leiden University Medical Center(LUMC)에 가서 공용공간을 돌아보았다. 암스테르담대학병원(Amsterdam UMC, locatie AMC)으로 가서 보니 공용공간에서 음악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내부 광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중앙역으로 왔다. 1시간짜리 보트투어를 하고 공항에 오면서 주유하는데 주유구를 찾지 못해서 좀 해매기도 했다.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기다리다가 보딩했다. 9월 10일 예상보다 1시간여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버스표를 바꾸고 김치찌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군산으로 왔다. 무사히 여행을 마쳤다.

WCFS2025_Finland(10)

9월 - 08 2025 | no comments | By

Rotterdam Central을 찾아가서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한 디자인을 봄. Market Hall에 주차하고 둘러보다가 이교석씨를 만나서 설명을 듣고 함께 생선튀김으로 점심식사. 원래 초등학교 있던 자리, 노점을 실내로 끌어드리는 의도, 커튼 월 디자인, 내부 벽 그래픽 공모 및 처리 내용을 듣고 MVRDV Architects(창문에 MVRDV(Mastering Very Radical Design Ventures)도 보인다)에 가서 잠시 둘러봄. 15%룰을 설명해준다. 특별한 디자인으로 인하여15% 공사비가 더들어가지만 20%의 가치가 있게 한다. Kijk-Kubus Museum에 가서 입장료를 내고 한세대 3개층을 돌아봄. Pauluskerk(교회), Depot Boijmans(뮤지엄), Kunsthal을 개략적으로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옴. 식당에서 스테이크, 리브, 커리 등을 주문하여 맥주와 함께 즐김.

1 2 3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