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24회 소모임
2달에 한번 모임을 유청초밥에서 가졌다. 이후 (에드가)음악여행에 가서 오랫만에 노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옛날 분위기인데 연구하는 분들의 실력이 뛰어나다. 드럼과 바이올린. 이렇게 좋은데 유철이가 오래 살고 싶다고 하여 좀 놀랬다.






군산항장항항 지역상생협의회
올해 처음 지역상생협의가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열렸다. 그간 내용을 돌아보고, 항만개발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토론 시간에는 다시 원론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 위원이 자주 바뀌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익산 남성24회
올해 첫 모임. 3팀이 즐겁게 운동하고 맛난 아욱국으로 점심먹고 해산했다. 시작때는 좀 추웠으나 해가 나오면서 기온이 올라갔다. 나중에는 좀 더워서 겉옷을 벗었다.

진포클럽 2025년 1월 월례대회
올해 새 회장(이호현)이 주관한 첫번째 대회인데 40명이 참석했다. 역대 최대 인원이라고 한다. 5그룹*8명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5조 경기에서 1승2패로 3위를 차지했다. 날도 풀리고 운동도 잘하고 맛난 오리주물럭으로 저녁 식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북특별자치도 메가비전 프로젝트 사업 발굴
전북도청의 부탁으로 2주정도 집중적으로 작업하여 “새만금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수상도시 건설 제안” 보고서를 간략하게 정리해서 제출했다. I. 기본개념, II. 제안 배경, III. 제안 목적, IV. 제안 내용, V. 기대 효과, VI. 국내외 플로팅 건축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제안 내용은 그간 용역으로 처리했던 “새만금 호수에 플로팅 레저문화시설 단지 도입”과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내에 플로팅 건축 도입”으로 한정했다. 국가적 프로젝트로 채택되어 새만금에 플로팅 도시가 들어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사촌 동생 집 설계
1월초 연락이 와서 집 짓는 문제를 상의한다고 한다. 옥산에 살고 있는데 현재의 집을 헐고 다시 짓고 싶다고 한다. 부부가 와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내가 기본설계를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1주일 마다 몇주 만나면서 계획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의 주택 대지는 남북으로 길고 동서로 좁은 땅이다. 땅도 그리 넓은 편은 아니다. 집 면적 규모도 처음에는 방2개에 35평정도로 하며 다락을 두고 싶어한다. 이후 방3개를 요구하여 계획해보니 최소 37평정도 소요된다. 다락을 넣는 경우와 넣지 않는 경우로 구분하여 계획하였다. 평면계획이 좀 답답해보이기는 한다. 동쪽의 친척 땅을 좀 더 포함하여 여유로운 계획을 제안한다. 현장에 가봤더니 인접 친척의 땅은 레벨이 2-3M 낮다. 다락을 포함하는 평면도를 대강 결정하고 공사는 내년으로 미루기로 하였다. 올해 낮은 땅에 성토를 하고 충분히 다진 후 내년초에 설계를 마무리하고 진행하기로 하였다.







막둥이와 라운딩
세번쨰 라운딩. 기운도 낮았지만(-1,-2도) 바람이 세게 불어서 체감은도는 더 낮았다. 그래도 셀프 18홀을 마칠 수 있었다. 골프장에 치는 사람이 거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