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대한건축사협회 등산동호회
새벽3시쯤 잠에서 깨어 준비하여 4시반쯤 집을 나섰다. 비가 엄청 내려서 자동차 와이퍼를 계속 작동해야 된다. 월드컵 축구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관광버스를 찾았다. 관광버스 1대를 꽉채워서 의정부로 갔다. 거의 도착하면서 보니 날씨가 좋다. 해가 나오고 덥기까지 하다. 나는 등산보다는 트레킹 코스로 걸었는데 너무 짧아서 서운했다. 시청앞 백다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식사, 행사를 마치고 관광버스를 타고 오다가 벌곡휴게소에서 저녁식사하고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하여 해산하였다. 무사히 군산집에 돌아왔다.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서울 남성24회 및 설경철 방문

산재와 연락하여 24회 모임후 양평에 가서 자고 경철이를 보기로 하였다. 집에와서 자라는 것을 양평에 호텔을 하나 예약하여 자고 다음날 보기ㅏ로 하였다.
즐거운 라운딩과 식사, 양평의 쉐르빌온천관광호텔에서 숙박하였다. 아침에 양평해장국을 먹고, 경철이 화실에 가서 이야기 나누다가 점심 먹고 익산을 거쳐서 귀가했다. 설화백의 활발한 활동을 보니 기분이 좋다.
동행 : 군산DJ로드
조종안기자님 연락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리오카페에 김대중/이희호여사 관련 사진을 전시했다. 간단한 행사를 마치고 저녁식사하고 롯데시네마에서 신명 영화를 관람하고 행사를 마쳤다. 영화는 상상과 과장이 좀 많은 듯 했다.






군산대 공학이노베이션 데이

건축과 기초설계 이쑤시게로 교량 만들기 심사에 초청되어 참석하였다. 신대욱교수와 함께 6팀의 발표를 듣고 심사를 마쳤다. 총장상과 공학교육센터장 상을 추천하였다. 잠시 신교수 방에서 한담하다가 이영욱/김용이교수와 함께 점심먹고 골프연습장 들러 운동하고 집에 돌아왔다.
한울회 칠순 발리여행(6)
만나면 그저 반갑고 즐거운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이 어느새 지나가고 돌아가는 길이 아쉬워지는 구나.
인생이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고 누가 한 말이 생각난다.
집에 가는 리무진버스 탑승자가 우리 내외 밖에 없어
전세 낸 기분이다.
ㅠㅠ
수고들 했다.
잘 지내고 또 보자.
(한종규)
아직 공항 터미널에서 11시 버스 기다리는 중! 모두들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면서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윤석주)
ㅋㅋ 우리도 내외 두사람뿐!
친구들 많은 관심으로 집사람이 잘 치유될듯.
즐건 만남이 가볍게 액땜한 것으로 대신에 모든 친구들과 가족이 무사히 귀가하시고 항상 건강 잘 유지하시길ᆢ
(임락봉)
모두 즐겁고 의미있는 칠순 여행을
함께해서 15년전 발리왔을때보다
더 행복하고 보람찼냉.친구들 고맙고
특히 영원한 송총장에게 박수보내자.
(강윤현)
작은아들이와서
편하게집에막도착~
좀쉬었다가~놀았으니일좀하러나갈예정~
전주군산익산까지갈길이아직멀구만
무사히도착하도록기도한다~
노느라고수고들했다~~
(송길용)
집에 도착했음 (졸음 참아가면서 운전)
함께해서 즐거운 여행이었다.
(김승곤)
이제막 광명역 에서
기차탓슴,
친구들!
즐거운여행이었으며
잘지네다가
다음에 건강한모습으로
보길바래
(송구)
엄청 발목 복사뼈 부었지만 인대 놀란듯 다행히 뼈는 이상 없다내요
덕분에 불행중 다행으로 친구들 걱정에 큰 행운입니다
(임락봉)
덕분에 즐건여행 마치고 적당히 건강 잘 챙기겠읍니다.
칭구들도 힐링 기분 잘 유지하시고 걱정끼쳐 죄송하고 배려에 고맙습니다!
(임락봉)
군산집에 무사히 잘 도착. 정글된 정원이 반겨주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다음에 또 만나세. 송총 수고 많았어요. 감사.
(문창호)
이제 집에 도착. 그대로인데 뭔가 다르게 보시는 이유는 뭘까요? 송총 항상 애쓰지만 이번 발리여행에서 더욱 절절히 애쓰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해요~^^♡
(윤석주)
엊저녁 맛사지 타임의 미련.
송총이 옆자리 비였다며 나보고 들어 오란다. 잠시 망설이다 윤현이 옆자리로 갔더니 송총은 내옆으로 따라와 자리를 옮겼다. 난 머리속이 복잡했다. 베트남에서 오감 만족에 미련이 남았는가? 하면서ᆢ
하지만 그당시 앤돌핀이 솟아나 기분이 아주 좋았나 보구나. 생각하며 기회되면 더 늙기전에 친구에게 보시를 베풀어 주고자 불알을 잡아볼까도 생각했는데ᆢ 여자들까지 모든 커튼이 완전 개방되어서 송총에게 맛사지로 오감을 만족시켜줄 분위기가 되지 못함에 아쉽기도 하였다. 오랫만에 송총의 기분을 업시켜줄 기회를 놓쳤다.
송총!
혼자서라도 만족하기를 기대한다. 끝.
(임락봉)
혹시나하고 집사람 다친것에 대해서 어제 여행사 전화했더니 ᆢ 오늘 연락이 와서 진료비 정도는 보험처리 해준다고 하는구려!
(임락봉)
아침에모두투어신용숙님하고~이번여행마친후전반적인것통화했어요~
조주선님다친것알고있더라구요~
본사에보고해서연락해주기로했어요
(송길용)
한울회 칠순 발리여행(5)
호텔 조식 후, 뜨그눙안 폭포, 현지식 점심, 간단한 쇼핑, 우붓 마을, 한국식 삼겹살 저녁식사, 마사지, 공항도착, 새벽 1시경 이륙, 오전 8시20분 경 인천공항 도착, 육개장 칼국수로 아침식사, 스벅커피 한잔 나눠먹고, 10시반 군산행 리무진 탑승, 2시 군산터미널 도착. 2시20분 경 귀가.













한울회 칠순 발리여행(4)
호텔 조식 후 8시에 만나서 (사파리 마린파크), 새 쑈, 호랑이 쑈, 사파리 관광 후 현지식 점식식사, 호텔에서 잠시 휴식 후, 선셋 디너크루즈로 이동, 음식은 불만족, 시설도 불만족, 쑈는 그런대로 봐줄만. 호텔로 돌아와서 rock bar에 가서 맥주 마시며 분위기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취침.



















어제 밤 10시 넘어서 고대하던 ‘아야나 리조트 락바’에 드디어 갔습니다.
바닷가 쪽 걷다가 절벽 즈음에 푸니쿨라(엘레베이트 비슷함) 타는 곳 나오고 조금 있으니 푸니쿨라가 와 그 것 타고 1분여 내려가니 바닷가 절벽을 파 만든 락바 자리들이 곳곳에 있었고 일렉트릭 라운지 댄스 음악이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디제이 박스는 잘 안보였습니다.
그러나 끊기지 않고 들려오는 비트 있는 음악들이 넘 좋아 아무 상관없었지요.
마침 친구 아들이 유명 미국 회사에 좋은 조건으로 취업이 결정되어 그 친구가 ‘락바’ 술 값을 책임진다 해서 부담없이 가격이 꽤 나가는 ‘때땡저 쌍빠뉴’와 마님들을 위한 ‘모스까토 다스띠’ 를 시켜 친구 부부와 락바의 생동감 넘치는 밤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주문한 ‘때땡저 상빠뉴’는 그 시원함과 청량감 그리고 은은하게 피어나는 누룩 향이 파도소리와 일렉트로 라운지 음악에 넘 잘 어울렸답니다.
다른 친구 부부 먼저들 들어가고 외국생활 많이 한 친구부부와 자정까지 오랫만에 멋진 디제이 음악과 더불어 굿 상빠뉴를 즐겼지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채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