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FS2025_Finland(11)
10시경 호텔을 나와서 편안한 동네 운하에 있는 The Float Cork 주택을 둘러보고, Leiden University Medical Center(LUMC)에 가서 공용공간을 돌아보았다. 암스테르담대학병원(Amsterdam UMC, locatie AMC)으로 가서 보니 공용공간에서 음악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내부 광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중앙역으로 왔다. 1시간짜리 보트투어를 하고 공항에 오면서 주유하는데 주유구를 찾지 못해서 좀 해매기도 했다.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기다리다가 보딩했다. 9월 10일 예상보다 1시간여 일찍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버스표를 바꾸고 김치찌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군산으로 왔다. 무사히 여행을 마쳤다.





















WCFS2025_Finland(10)
Rotterdam Central을 찾아가서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한 디자인을 봄. Market Hall에 주차하고 둘러보다가 이교석씨를 만나서 설명을 듣고 함께 생선튀김으로 점심식사. 원래 초등학교 있던 자리, 노점을 실내로 끌어드리는 의도, 커튼 월 디자인, 내부 벽 그래픽 공모 및 처리 내용을 듣고 MVRDV Architects에 가서 잠시 둘러봄. 15%룰을 설명해준다. 특별한 디자인으로 인하여15% 공사비가 더들어가지만 20%의 가치가 있게 한다. Kijk-Kubus Museum에 가서 입장료를 내고 한세대 3개층을 돌아봄. Pauluskerk(교회), Depot Boijmans(뮤지엄), Kunsthal을 개략적으로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옴. 식당에서 스테이크, 리브, 커리 등을 주문하여 맥주와 함께 즐김.

















WCFS2025_Finland(9)
아침에 중앙역을 둘러보면서 산책하는데 김전무가 숙소 바꾸는 문제를 상의한다. 김전무가 바로 처리하기로 하고, 호텔에서 체크아웃했다. 얼마나 리펀드가 될지 모르나 잘 처리한 것 같다. 특히 이소장네 가족이 견디기 힘들어 한다. Floating Farm을 찾아갔는데 문을 닫은 상태. 소를 케어하는 작업자는 보인다. 육지에 위치한 사무실, 판매장은 휴무. 플로팅 건물 말고도 육지에 제법 넓은 면적을 확보하여 활용함. 서쪽 해안(북해)에 있는 로테르담 항구 방문자 및 전시센터를 찾아가서 옥상에서 주변도 둘러보고 식당에서 점심식사. 풍력 발전기가 많이 보이고 무역항의 면모를 볼 수 있음. Erasmus University Medical Center에 들어가서 외래부를 둘러 봄. 병원설계에 도시계획 개념 적용. New Ocean Paradise는 사람이 많아서 차에서 보고, Floating Office+Floating Park를 찾아갔는데 축제 마지막 날이어서 엄청 사람이 붐빈다. The Rotterdam, Erasmusbrug를 둘러보고, Havenlofts(floating houses)를 찾아가서 비교적 최신의 플로팅 주택을 보았다. 2호 연립주택의 형태이고 대부분 주택이 약간씩 기울어진 채 있음. 노보텔 숙소에 체크인하고 한국 포차에 가서 식사하고 돌아와서 쉼













































WCFS2025_Finland(8)
Energy Neutral Floating Villa와 Energy Positive Floating Villa를 둘러보는데 나무 담벼락 때문에 볼 수가 없다. 좋은 분위기의 주택이다. 폐쇄되었다고 하지만 Hydra Pier Pavilion를 찾아가서 보니 여전히 건축적으로 훌륭하다. 시간을 좀 걸려서 Floating Homes in Terwijde에 갔는데 나무가 우거져서 사진찍기가 어렵다. 상당히 자리가 잡힌 느낌이다. 멀리 달려서 Floating Homes in GoudenKust를 찾아갔다. 변함은 없는데 조금은 침체된 분위기. 한참을 달려서 Book Mountain에 갔는데 문이 닫혔다. 외부에서만 돌아보고 로테르담 숙소로 왔다. 기대보다는 위치도 시설도 엉망이다. 근처의 라멘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WCFS2025_Finland(7)
약속된 9시보다 일찍 도착하여 Schoonschip 주거단지를 돌아봄. 예약된 건축가가 다른 일이 있어서 여성 건축가가 안내. 애초 자발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프로젝트 진행. 수열과 태양광을 에너지로 많이 이용. 건축보다는 선박으로 인정받음. Waternet은 문이 잠겨서 외부에서만 보고 나옴. Undercurrent는 직원이 허락해주서 내부를 돌아봄. 원래 주택상담 장소였는데 이렇게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경됨. 워터란트병원(Dijklander Hospital, Purmerend)을 찾아가서 내외부를 돌아봄. 내부가 상당히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리모델링도 한듯. MVRDV가 설계한 Parkrand를 둘러봄. 장스팬을 어떻게 처리했는지가 궁금. 아파트를 이렇게 하니 작품으로 보임. Olympic Stadium 근처 Floating Home 주거단지를 둘러보는데 dock를 통과하는 보트를 목격. Watervilla Weesperzijde와 Watervilla Ombal를 둘어보고 숙소로 돌아옴































WCFS2025_Finland(6)
헬싱키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여 현관으로 나왔는데, 어제 예약한 우버택시가 연락이 없다. 이태원소장이 휴대폰 화면을 보더니 오후로 예약되었다고 지적한다. 다시 즉각 밴을 불렀더니 15분 정도 후에 도착한다. 오후로 예약된 것은 취소했다. 공항에 도착하여 짐 부치고 대기하다가 샌드위치와 커피로 아침식사. 비행기는 정시에 이륙하여 2시간 반을 날라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 게이트가 부족하여 기다리다가 짐을 찾아가지고 나왔다. 이번에는 김전무 짐이 안왔다고 한다.
어째튼 자동차를 렌트하여 valley를 둘러보고 피자를 먹고, IJberg 플로팅 주택단지로 갔다. 단독주택이 더 늘어나난 것 같다. 나무도 자라고 사람이 사는 것 같은 분위기가 진해졌다. 도로 건너편에 테라스 타입 아파트 건물이 들었다. 괜찮은 디자인이다. NEMO, Sea Palace를 둘러보고, Eye Film Museum을 둘러보고 숙소로 와서 체크인했다.
마트에서 음료수 등을 구입하고, 주변의 식당을 찾다가 일식집에 가서 로바다야끼로 먹었다. 숙소에 와서 푹 쉬었다.





















WCFS2025_Finland(5)
Technical Tour
새벽에 주변을 50분 정도 산책. 9시에 호텔 앞 버스를 타고, 플로팅 식당을 방문하여 기계실도 보고 커피도 먹고, 질의 응답도 함. 특히 얼음에 대비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들음. 즉 건물(폰툰) 둘레로 물방울을 발생시키고 더운 물을 내보내서 얼음에 대비. 수영장에 가서 시설 둘러보고 점심 식사하고 광장 마켓에서 집사람 모자/목도리 구입. 온수 풀의 경우 겨울/밤에는 덮어준다고 함. Alto 대학 ICE Tank 견학. 바닥에 물을 스프레이로 뿌리면서 얼음을 얼려서 실험을 한다고 함. Villa Helmi(Pearl) 주택 답사. 현재는 회사나 개인에게 빌려주는 시설(600유로/일). 숙소로 돌아와서 쉬다가 한국식당에서 식사.





























WCFS2025_Finland(4)
Day 2. Business Forum Day
새벽에 주위를 산책하다가 곳곳에 있는 자전거 렌탈 시설, 플로팅 놀이터 발견, 흥미로운 놀이시설. 패널 토의(Urban Development & City Planning), 케이스 스터디 발표, 패널(Investment & Waterfront Development) 토의, 회사 소개 및 발표, 패널(Financing the Future : Rethinking Public Funding) 토의, 사례발표 등. 네트워킹 미팅(3건) 등. Closing Networking Din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