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 16 2018

2018.11.16 그간 문제가 되었던 난재루 밭의 흙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해결책을 많이 생각해왔다. 부분적으로 낮은 담장을 두르기로 하였다.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군산에서 적절한 제품이 생산되는 것을 알았다. 어제 공장에 가서 제품을 보고 소요 물량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재미있는 크기와 형상의 세트로 구성되어서 담장이 어떤 형태라도 적용이 가능하다. 색상의 선택도 비교적 자유롭다. 오늘 유택규사장님께 부탁하여 물건을 실어왔다. 집사람과 함께 […]

11월 - 13 2018

2018.11.13 김광현, 건축은 건축주와 사용자에게서 시작한다 한국경제, 2018.11.12

11월 - 10 2018

2018.11.10 지난 10월은 주말까지 너무 바빠서 정원을 돌보는 것을 엄두도 내지 못했다. 모처럼 주말에 시간이 났다. 난재루 정원에 있는 겨울을 나지 못하는 화분을 실내 베란다로 옮겼다. 연례행사이지만 나무가 자꾸 자라기 때문에 매번 힘이 든다. 큰 화분 3개는 다음 주말에 아이들이 오면 그때 옮기기로 했다. 월동하고 내년 봄에는 다시 정원으로 나간다. 화분의 초목은 겨울동안 움추리고 있다가 […]

11월 - 05 2018

2018.11.5 군산대 교정의 낙엽 주중 시간이 되면 오후에 학교 교정을 산책한다. 한바퀴를 도는데 대강 25분 정도 소요된다. 매번 학생들의 활동을 보면서 상쾌한 기분을 만끽한다.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하는 가을인가 보다.    

11월 - 04 2018

2018.11.3-11.4 오랜 기간 나의 맨토이신 김준호선배님이 군산에 오셨다. 작년엔가 재영이 면회가는 길에 양평 댁에 잠시 들른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답방형식이다. 우리집에서 모시려고 했는데 (특히 사모님께서) 극구 사양하셔서 호텔에서 주무시도록 해드렸다. 리츠 플라자 호텔에서 은파호수 쪽으로 전망이 좋은 방을 골랐다. 난재루에 오셔서 집도 구석구석 둘러보시고 평도 해주셨다. 그간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월명호수를 한바퀴 함께 걷기도 했다.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

11월 - 03 2018

2018 군산대 총장배 테니스대회 2018.11.3 학교 교수테니스코트에서 개막행사를 마치고, 공원코트로 배정되어 경기를 치렀다. 영우회A, 태우회A, 타타대우와 풀리그를 했는데 탈락했다. 워낙 강한 팀이라서 이이기 어려웠다. 3게임을 즐기고 성환식당에 가서 물메기탕으로 식사하고 헤어졌다. 김준호선배님 오시는데 적당한 시간에 경기가 끝났다.

11월 - 02 2018

2018.11.2 군산컨벤션센터

11월 - 01 2018

2018 전북건축문화제 전북건축가회 포럼행사 2018.11.1 이번 포럼의 주제는 전주 대한방직 부지 활용에 대한 것이었다. 상당히 오래전에 주제를 정하고 발표자를 섭외했다. 무영건축 : 페이퍼코리아 디오션시티개발사업 주요내용 (주) 나무D&S 대표 박명한 : 전주 대한방직 부지개발의 필요성과 방향 전북대 황지욱교수 : 대한방직 부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먼저 그것이 알고 싶다. 도청의 요청으로 포럼내용 중 일부(무영건축 부분)만 발표하는 해프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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