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온수기 설치 및 태양열시스템 철거

10여일 전부터 기계실에 물이 떨어져서 살펴보니 태양열시스템의 온매통에서 태양열집열판으로 가는 파이프가 새는 것 같다. 지역의 파이프 기술자를 불러서 상의하니 4월말까지는 바쁘고 5월에나 봐주겠다고 한다. 이 시스템을 설치했던 회사의 담당자에게 연락해보니 그 회사는 폐업했다고 하면서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 A/S를 신청해보라고 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A/S를 신청해두었더니 다음날 아침 일찍 센터 담당자가 전화해서 A/S업체를 연결해준다. 그 회사에서 우리집을 방문하여 점검해보더니 파이프만 고쳐서 쓰기는 어렵다고 하여 폐기하기로 하였다.
전기온수기를 설치하려고 귀뜨라미 보일러에 상담하니, 100L짜리를 설치하라고 한다. 직원 3명이 전기온수기를 가지고 와서 설치하였다. 이야기를 건네는 과정에서 자기들도 태양광시스템을 폐기할 수 있다고 한다. 100만원으로 철거하기로 하고, 직원 2명이 와서 옥상의 집열판과 배관을 철거하고, 지하층의 온수통, 온매통, 배관을 철거했다. 온수통은 용접기로 짤라서 폐기했다.

저녁에 전기온수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A/S를 받아야할 것 같다.

난재루 봄 꽃

집사람이 봄을 맞이하여 그간 사 모으고 가꾸고 있는 많은 화분에 꽃이 좋다.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꽃을 돌보는 것 같다. 오늘도 맥도널드 점심 후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사와서, 정원 둥근 탁자에 앉아서 꽃과 나무를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제자리에 있는 테니스라켓

아침에 진포테니스클럽 운동을 생각하면서 가방을 챙기면서 보니 테니스라켓이 하나 밖에 없다. 지난 수요일 교수테니스회 운동하고 못챙겨 온 것 같다. 회장과 총무에 게 물어보니 라켓이 하나 있긴 했다고 한다. 학교 테니스코트에 가보니 스탠드에 그대 있는 것이 보인다. 그런데 문이 잠겨서 들어갈 수 없다. 회장단이 키를 가지고 있다하니 내일 회수해도 될 것 같다. 강호영 과장에 키를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니, 본부 경비실에 있다고 한다. 오후 운동하기 전에 경비실에서 키를 빌려서 라켓을 회수했다. 진포클럽에 가서 즐겁게 2 게임하고 집에 돌아왔다. 역시 우리나라가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는 이런 정도 수준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