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군산에서 처가식구들이 모여서 내 칠순 축하파티를 열었다. 익산역에서 픽업하여 장인.장모님 묘지에 성묘하고, 집에 와서 쉬다가, 유정초밥에서 저녁식사, 집에 돌아와서 케익 커팅 등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저녁식사 때 발렌타인 21년산을 하나 땄는데 동규가 속이 안좋아서 애를 먹었다. 처형과 처제는 집에서, 동훈 부부는 호텔에서 자고, 아침에 모였다가 작별하였다. 동훈네가 처형처제를 익산역에 내려주겠다고 한다. 집사람은 […]
올해는 조금 일찍 하기로 마음을 먹고 11월초 동군산병원에 예약하려고 전화했는데 연말까지 예약이 끝났다고 한다. 재영에게 연락하여 예수병원을 알아보라했다 다행히도 11월6일 오후가 가능하다는 연락이 왔다. 길용이도 권하고 자식들고 권해서 대장내시경을 신청했다. 장을 비우는 문제 때문에 하루전 예수병원 근처 호텔에서 자기로 했다.11월5일 오후4시경 군산을 출발하여 예수병원에 가서 재영이를 만나서 장비우는 약(수클리어)과 용기를 받았다. 근처 호텔에 체크인하고 집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