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대야 장날이라서 대추나무 한그루 구입하여 밭에 심을까 하고 대야로 갔다. 올 해 결실이 가능하다는 사과대추 묘목 하나 구입하였다. 차에 실어놓고 장을 돌면서 건새우, 개구리참외 묘목, 비료, 쑥갓 씨, 토양살충제 등을 사고,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고, 호떡 하나씩 물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미용실에 들러서 머리도 자르고 집에 돌아왔다. 점심 후 대추나무를 심고, 개구리참외도 심고, 여러 나무를 손보았다.
내가 회장을 맡은 처음 모임으로 부여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였다. 나는 좀 일찍 집을 나서서 김제의 용관이를 픽업하여 부여로 출발하였다. 용관, 성만, 종진, 우중, 남국, 길용, 석양, 창기, 춘형, 승범, 용배, 호준, 나. 합계 13명이 11시경 부여 시외버스터미널에 모였다. 구뚜래한우촌으로 이동하여 한우를 구입해서 구워먹었다. 술도 권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호준이와 춘형이가 좀 늦게 도착하여 식사를 마친 후 […]
3월말 우연히 승진이 제안으로 군산에서 운동도 한번 하고 식사도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5월2일-3일 군산으로 일정을 잡고, 군산CC에 티타임 예약, 각자 호텔예약 등을 하였다. 5월2일 11시반쯤 클럽하우스에서 모여서 점심하고 12시21분 남원코스로 티오프. 기대보다는 경숙씨가 볼을 잘 맞춘다. 즐겁게 5시경 골프 마치고 씨고, 호텔 체크인하고 유정초밥에서 집사람을 대동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5월3일 아침 8시30분 음미당에서 아침식사, 우리집으로 […]
2024.4.21 월명산김선영, 이창경, 원명수, 문창호아침에 비가 조금씩 내린다. 가벼운 코스라도 걷기로 하고 모였다. 내가 평소 도는 코스를 약간 변형하여 1시간 반 정도 걸었다. 늘해랑에서 커피를 사가지고 내 사무실로 와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군산 덮밥에 가서 점심식사하고 월명산 주차장쪽으로 와서 해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