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남성고 총동창회
우리 동기(남성고 24회) 강신섭 친구가 총동창회 회장을 맡고 있기에, 친구들이 참석을 독려하였다. 우리 동기가 동창회 장학기금을 1억5천여만원을 모금하여 기금에 보탰다고 한다. 행사를 마치고 우리 동기들만 사진도 찍었다.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조인형이 옛날 이야기를 꺼내서 그에세 그 때 사진을 보내주었다. 여행 때 내 카메라를 택시에 놓고 내려서 분실해서 찾으려고 우왕좌왕했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당시 아버지는 시험에 꼭 뭔가를 걸었었다. 그 카메라는 그전 시험에서 전교 1등을 해서 받았던 것이라는 것을 인형이가 확인해주어서 기억이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