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 10 2016 | By Moon Changho
둘째 재영이가 외박을 나왔다. 의무장교자 되기 위한 훈련을 마치고 교육을 받고 있다. 2주 후면 대위로 임관한다고 한다. 그간 고된 훈련 받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마지막 교육도 잘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어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바란다.
다음주 12일이 생일이기 때문에 간단한 케익을 준미하여 축하도 해주었다. 군부대까지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유성의 부대입구까지 데려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