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트레킹
수업을 마치고 오후 3시에 이성수, 신대욱교수와 함께 학교를 출발하여. 선유도로 가서 데크길을 걷고, 선유봉에 올랐다가 장자도로 가서 대장봉에 오르고, 장자도 산책길을 걸어서 자동차로 돌아와서, 학교에 들러서 이상학, 김용이교수와 함께 군산홍어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송석기교수는 나중에 식당에 와서 함께 즐겼다. 집사람이 차로 데릴러왔는데 홍어 냄새가 지독하다고 한다. 입었던 옷을 전부 세탁통에 넣었다.







난재루 주변 잡초제거
난재루와 인접 대지 사잇공간 관리가 쉽지 않다. 1년에 몇번은 잡초를 제거해줘야 한다. 주말을 이용하여 오동나무를 포함한 잡초를 제거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난재루 5월 꽃
정원에 크레마티스, 노랑색 꽃무릇, 분홍색 목련, 카네이션, 담쟁이 꽃 등이 만발하다. 또한 밭에는 작년에 얻어다 심은 복분자 나무에 꽃이 피었고, 사과나무에 열매가 열리기 시작한다.










월명산 산책
2020.5.10
모처럼 시간을 내어 월명산 호수를 한바퀴 돌았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많은 시민들이 공원에 나왔다. 배수로 공사가 눈에 뜨였고, 오리, 잉어도 보였다. 한가로운 모습을 보이는 날이다.




난재루 크레마티스
아침에 현관을 나서면서 보니 크레마티스가 만발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좋다.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송별모임
2020.5.7
2004년 12월부터 시작한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서, 군산일식에서 송별모임을 가졌다. 공로패와 전별금까지 받고 즐거운 식사에 은파 모임까지 즐겼다.

2020 난재루 목단
2020.5.2
매년 올해도 어김없이 목단이 꽃을 피웠다. 화려하지만 개화기간이 짧은 것이 흠이다.


정문 옆 자전거 공기주입기
노동절이라서 그런지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한가한 날이다. 오후에 캠퍼를 산책하면서 정문 옆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꽤오래전부터 고장나 있었는데 이제 수리가 된 모양이다. 바로 인근 바닥에 에 설치된 조명기구는 아직 수리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