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 부여연수
2019.7.19-20







2019 전주예총 문화예술아카데미
2019.7.12. 전주예총회의
전북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19 아는만큼 보이는 예술 지원사업, 2019 전주예총 문화예술아카데미 행사의 일환으로, 건축가협회 및 일반시민 3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내가 본 세계의 주거건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집사람 무등미술대전 추천작가
2019.6.28
집사람이 이번에 무등미술대전에 도예작품을 출품하여 특선을 받았다. 그간의 입상실적 누적되어 자격이 됨으로써 이번에 추천작가로 지정을 받았다. 이제 명실공히 도예작가가 되었다.

충남대학교 이학2호관 리모델링 설계공모 심사
20196.27

부안 반다비체육관 제안공모 심사위원
2019.6.24
심사는 7월 5일 예

2019 국회토론회
건축교육과 건축사자격제도
2019.6.18. 오후2시-오후5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행사는 정시에 시작되었다. 국회의원중에서 김관영의원, 임재훈의원은 예정대로 참석하였고, 송갑석의원은 자진해서 참석하였고, 박경미의원과 정인화의원은 격려사는 보내주었으나 다른 일정 때문에 불참하였다.
건축사협회 석정훈회장,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 신범식원장, 이길환 외 지역건축사회 회장, 건축사사무소 임직원, 건설회사 임직원, 5년제 교수, 4년제 교수, 전문대 교수,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나는 개회사에서 건축학 인증제 이수자에게만 건축사자격시험 응시자격을 주는 배타적인 현 제도는 문제가 많아서 누구나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포용적인 제도로 개선되어야 함을 여러가지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였다.
김관영의원은 환영사에서 새로 개정되어시행전인 건축사법이라도 문제점은 최소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 입법부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현수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임재훈의원의 격려사, 송갑석의원의 격려사를 끝으로 식전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서 손승광교수의 주제발표를 듣고 이경석 국토부 과장, 이정재 건축학회 부회장, 신동규 전문대건축교육위원장, 안창모 경기대 교수, 박원근 건축사협회 미래전략단장 등이 지정토론을 진행하고, 객석의 여러사람의 발언으로 토론회는 진행되었다. 특히 관심을 갖고 본 것은 국토부 이경석과장의 토론이었는데, 인증제 대변인 같은 발표와 나머지 참여자들에게 훈계하는 듯한 당당한 태도에 조금은 놀라기도 했다.
토론은 큰 벽이 중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특히 인증제 시행 교수진은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보려는 의지를 전혀 읽을 수 없었다. 하나의 큰 기득권을 지키려는 자세를 보인다. 상당수 현업의 건축사를 비롯하여 참여자는 인력수급 문제, 헌법의 규정을 들추며 기회균등 등을 내세우면서 내년부터 시행되는 건축사법이 개정되어야함을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토론회를 마무리하면서, 각종 협의 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지만, 이해당사자가 합의할 수 없는 사안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고, 상위기관에 물어볼 수 밖에 없음을 이야기하였다. 즉 현행 건축사법이 개정되는 과정과 내용에 대한 국토부 행정의 적정성 감사,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건축사법이 즉시 시행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법적 판단, 새로운 건축사법이 헙법 정신에 맞는지에 대한 사법적 판단 등을 추진해나갈 것을 천명하였다.






김관영의원 특강
2019.6.13
2019 공학과 젠더 혁신
김관영의원이 3관왕(회계사,행시,사시) 과정에서 공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국회의원이 되어서 활동하는 것 등을 이야기했다.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로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줄 것 같다. 패스트트랙 이야기까지 이어졌다.


경남해양테크 방문
2019.6.8
내 블로그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경남해양테크 임원 2분이 지난 2-3주 사이에 2번 다녀갔고, 공장을 한번 방문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미리 약속을 하고 이영욱교수와 함께 고성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사장님의 안내로 부유체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통영의 조립공장을 둘러보았다. 현재 어업관련 부유체 시설에서 더 나아가 내수면 관광 관련 시설쪽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점심식사 후에는 통영지역의 양식장을 둘러보았다. 제품 자체가 성능이 뛰어나고 지역을 둘러본 결과 발전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스티로폴로 해오단 부유체를 PE로 만들어서 내구성이나 친환경성이 높았다. 양식장 부근에 쌓여있는 폐 스티로폴 부유체는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고 물고기가 이를 먹어서 생선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면서 수출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오늘 좋은 공부를 많이 했다. 안내해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경남해양테크에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