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FS2025_Finland(6)
헬싱키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여 현관으로 나왔는데, 어제 예약한 우버택시가 연락이 없다. 이태원소장이 휴대폰 화면을 보더니 오후로 예약되었다고 지적한다. 다시 즉각 밴을 불렀더니 15분 정도 후에 도착한다. 오후로 예약된 것은 취소했다. 공항에 도착하여 짐 부치고 대기하다가 샌드위치와 커피로 아침식사. 비행기는 정시에 이륙하여 2시간 반을 날라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 게이트가 부족하여 기다리다가 짐을 찾아가지고 나왔다. 이번에는 김전무 짐이 안왔다고 한다.
어째튼 자동차를 렌트하여 valley를 둘러보고 피자를 먹고, IJberg 플로팅 주택단지로 갔다. 단독주택이 더 늘어나난 것 같다. 나무도 자라고 사람이 사는 것 같은 분위기가 진해졌다. 도로 건너편에 테라스 타입 아파트 건물이 들었다. 괜찮은 디자인이다. NEMO, Sea Palace를 둘러보고, Eye Film Museum을 둘러보고 숙소로 와서 체크인했다.
마트에서 음료수 등을 구입하고, 주변의 식당을 찾다가 일식집에 가서 로바다야끼로 먹었다. 숙소에 와서 푹 쉬었다.





















WCFS2025_Finland(5)
Technical Tour
새벽에 주변을 50분 정도 산책. 9시에 호텔 앞 버스를 타고, 플로팅 식당을 방문하여 기계실도 보고 커피도 먹고, 질의 응답도 함. 특히 얼음에 대비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들음. 즉 건물(폰툰) 둘레로 물방울을 발생시키고 더운 물을 내보내서 얼음에 대비. 수영장에 가서 시설 둘러보고 점심 식사하고 광장 마켓에서 집사람 모자/목도리 구입. 온수 풀의 경우 겨울/밤에는 덮어준다고 함. Alto 대학 ICE Tank 견학. 바닥에 물을 스프레이로 뿌리면서 얼음을 얼려서 실험을 한다고 함. Villa Helmi(Pearl) 주택 답사. 현재는 회사나 개인에게 빌려주는 시설(600유로/일). 숙소로 돌아와서 쉬다가 한국식당에서 식사.





























WCFS2025_Finland(4)
Day 2. Business Forum Day
새벽에 주위를 산책하다가 곳곳에 있는 자전거 렌탈 시설, 플로팅 놀이터 발견, 흥미로운 놀이시설. 패널 토의(Urban Development & City Planning), 케이스 스터디 발표, 패널(Investment & Waterfront Development) 토의, 회사 소개 및 발표, 패널(Financing the Future : Rethinking Public Funding) 토의, 사례발표 등. 네트워킹 미팅(3건) 등. Closing Networking Dinner.











WCFS2025_Finland(3)
Day 1. Academic Day
개막식, 키노트 연설, 중간에 핀에어로부터 연락이 왔고 짐 도착, 점심식사, 패럴랠 세션에서 논문발표 및 청취, 호텔 주변 산책, 호텔에서 저녁식사











WCFS2025_Finland(2)
가방이 아직 오지 않아 잠옷과 내복이 없어서 제대로 자지 못했다. 새벽에 호텔 주위를 걸었다. 조용한 곳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9시쯤 호텔에서 우버택시를 불러서 알토대학에 갔는데 일요일이라서 문이 잠겨서 외부만 돌아봄. 중앙도서관을 둘러보았는 예전과 다름없이 훌륭하다. 지하교회에 도착했는데 12시가 안되어서 주변을 한바퀴 돌고 들어갔는데 관광객이 많고 변함없이 여전히 멋지다. 걸어서 공원같은 곳에 있는 간이식당에서 점심 먹고, 택시타고 스티븐 홀이 설계한 Meander Helsinki 아파트를 찾아갔다. 형태도 독특하고 커튼월의 외관이 특이함. 헬싱키 역 근처의 광장 시장에 가서 둘러보고 털모자/일반 모자 구입. 성당 건물 둘러보고, 백화점에 들러서 팬티, 런닝, 양말을 사가지고 한국식당(나비)에서 삼겹살 세트로 식사하고 호텔로 귀가.


















WCFS2025_Finland(1)
아침 5시10분 리무진 타고 인천공항으로. 8시경 도착하여 동행자들 만남. KAL라운지에서 아침식사 후 비행기 탑승. 11시30분경 이륙하여 12시간을 날라서 취리히공항 도착. 취리히 공항 화장실 세면기에서 수전에 드라이까지 설치된 것 목격. 체크인하고 오후 7시20분경 이륙하여 11시경 헬싱키공항 도착. 불행하게도 내 짐이 오지 않아서 Baggaga Claim을 신청. 전산으로 처리하니 진행상황을 볼 수 있는 앱. 큰 택시로 5명이 호텔로 이동. 거의 새벽1시경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방을 들어감.




군산에서 재우와 3일 골프
재우가 군산에 내려온다 하여 2인 골프가 가능한 곳을 알아보니, 카카오골프 앱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들어가서 파인파크 파3 골프연습장, 군산CC에서 2일 총 3일을 연속으로 운동을 했다. 생각보다 파3 골프장도 괜찮았고, 군산CC 김제-정읍 노캐디도 좋았다. 무덥고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