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 21 2025

건축문화사랑. 2025년1월호

1월 - 03 2025

지난번 군산대교수산악회와 월명산 수시탑까지 산책한 이후, 이제 종종 그 코스를 걷고자 한다. 거리나 경사나 적당한 운동이 된다. 오늘도 그 코스를 걷는데 눈이 제법 내리면서 운치가 있다.

12월 - 31 2024

12월초 도청 건축과에서 연락이 와서 도지사 표장 신청을 하겠다고 하여, 공적조서를 작성해주었다. 아유는 전북 공공디자인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활동한 것이란다. 기간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더 잘해주라는 의미로 받아드렸다.

12월 - 28 2024

12월 - 27 2024

재우는 오늘이 2번째 라운딩. 날이 추워서인지 골프장에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셀프라운딩으로 9시반경 출발. 첫홀부터 드라이브가 제대로 맞아서 공이 페어웨이 중앙으로 날라갔다. 이후 아연이 잘 맞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 드라이브는 4개정도 빗나갔지만 그런대로 맞고 아연도 잘 맞았다. 생각보다는 날씨도 따뜻하여 땀이 나기도 하였다. 9홀 마치고 점심식사하고 따끈한 정종도 한잔 하고 후반을 돌았다.

12월 - 23 2024

12월 남성24회 익산골프회 조편성동코스 09시49분문창호, 유병호, 윤우중, 오세영동코스 09시56분박정민, 박노욱, 강석근, 이산재서코스 09시49분고수복, 김문기,김창희, 윤기호서코스 09시56분김태수, 백진호,박라니(여),허지원(여)

12월 - 21 2024

밤새 눈이 내렸으나 호수변 길이라도 걷기로 하고 청소년회관 앞에서 모였다. 수시탑(守市塔)까지 걷고 다시 호수를 한바퀴 돌고 끝났다. 눈이 오다가, 바람도 불고, 해가 나오기도 하는 등 변덕스런 날씨였다. 도가니탕으로 점심 먹고, 옆 찻집에서 쌍화차를 마시고 해산했다. 수시탑과 비둘기집 등 콘크리트 구조물 페인트가 벗겨지고 엉망이다.

12월 - 20 2024

어제 부음을 받고 많은 기억이 떠올랐다. 초등학교 때 서울 수학여행 갔을 때, 이모집에서 가서 자고 가방에 과자 잔뜩 채워주시고, 또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 다시 …. 또 대학원 때 잠실 1단지에 살 때 늘 빨래해주시고 반찬 냉장고에 채워주시고 많은 신세를 졌다. 한가지 보람 있었던 것은 승희 공부를 시켜서 성적을 올린 것이다. 장례식장에 가서 보니 승희도 자영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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