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앞 섬

4월 - 23 2020 | By

김덕중 사장의 요청으로 김수관교수와 함께 선유도 앞 섬을 둘러보았다. 방치된 섬으로 소나무가 다 죽었다. 가마우찌 분변 때문이라고 한다. 섬 정상에서 360도를 둘러보았는데 모두 아름다운 풍경이다. 김사장은 무엇인가 개발하여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한다. 전망대를 하나 세워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보다는 무언가 더 자연스럽고 생태적인 접근이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