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참관단(6)+건축답사
호텔 뷔페로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
지하철로 뽕삐두센터 방문. 여러 가지 공사 중으로 보임. 약간은 세월의 흔적이 나옴
루브르 피라미드까지 걸어갔는데 더워서 혼이 남. 구글에서 1.7km 24분으로 나오는데 30-40 소요. 관광객이 엄청 많음.
지하철을 타고 1km 걸어서 Fondation Louis Vuitton 방문. 프랭크 게리의 인상적인 형태에 매료됨.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서 둘러보고 식당에서 점심식사. 지하철 방송. 한국말로 소매치기 조심하는 멘트가 나옴.
날도 덥고 해서 우버 택시를 불러서 다고 Galleries Lafayrtte Haussman 방문. 것 모습은 평범한데 네부 중앙에 멋진 중정. 액센트가 되고 한번은 보는 것도 좋을 듯.
다시 우버 택시를 불러서 장누벨의 Paris philharmonic 방문. 전체/부분 외관의 조형성도 좋지만 건물 주변과 레벨을 맞추고 통행을 가능하게 한 점이 우수함. 휴일이라서 내부는 볼 수 없었음.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와서 휴식
강 건너의 플로팅 병원에 가서 내부를 보려고 했는데, 직원이 나와서 환자 이외에는 내부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함. 건너편 Flash Cocotte으로 걸어가서 옥상 부분을 둘러봄. 전면의 물결 모양은 계단을 조형적으로 처리. 옥상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주점이 계획되어 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