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교수산악회 2024년 마지막 등산
밤새 눈이 내렸으나 호수변 길이라도 걷기로 하고 청소년회관 앞에서 모였다. 수시탑(守市塔)까지 걷고 다시 호수를 한바퀴 돌고 끝났다. 눈이 오다가, 바람도 불고, 해가 나오기도 하는 등 변덕스런 날씨였다. 도가니탕으로 점심 먹고, 옆 찻집에서 쌍화차를 마시고 해산했다. 수시탑과 비둘기집 등 콘크리트 구조물 페인트가 벗겨지고 엉망이다.
밤새 눈이 내렸으나 호수변 길이라도 걷기로 하고 청소년회관 앞에서 모였다. 수시탑(守市塔)까지 걷고 다시 호수를 한바퀴 돌고 끝났다. 눈이 오다가, 바람도 불고, 해가 나오기도 하는 등 변덕스런 날씨였다. 도가니탕으로 점심 먹고, 옆 찻집에서 쌍화차를 마시고 해산했다. 수시탑과 비둘기집 등 콘크리트 구조물 페인트가 벗겨지고 엉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