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남성이사회 4월 모임_재우 참석

4월 - 28 2025 | By

재우가 형 상견례(일요일) 때문에 군산에 오게 되었다. 마침 월요일에 익산 남성이사회가 있는데, 자리가 있어서 라운딩에 참석했다. 같은 조로 유병호와 신용규가 함께 했다. 재우가 처음에는 볼을 못 맞추더니 차차 적응했다. 후반에는 그런대로 잘 맞더니 16홀, 18홀에서는 정타로 맞아서 240-250m 날아간 것 같다. 하루 좋은 시간 보냈다. 식사 후에는 신재가 재우에게 기념품도 하나 챙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