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 21 2014 | By Moon Changho
2014.12.21
해가 뜨고 따스하여 오랫만에 등산복을 입고 월명산으로 나서는데 눈발이 날린다. 호수를 한바퀴 도는데 점점 눈발이 더 굵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월명산에 나와서 걷기를 즐긴다. 기온이 낮은지 아직 싸락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