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 23 2015 | By Moon Changho
2015.3.23.
막둥이 재우의 19번째 생일이 어제였다. 오늘은 학교에 갔다가 늦게 오기 때문에, 하루 앞당겨서 생일을 챙겨주었다. 내년이면 대학에 가기 때문에 집을 떠나있게 된다. 그래서 케익도 하나 사다 상에 놓고, 부부가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막둥이마저 집을 떠나면 조금은 허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