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도시 풍경

3월 - 23 2015 | By

2015.3.22.

주말을 맞이하여 난재루 후정 월명산에 갔다. 오후에 기온이 내려가서 좀 쌀쌀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호수를 돌아서 설림산에 올랐다. 시내 쪽을 내려다보니 답답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획일적인 아파트 모습부터 시각적으로 답답하다. 군산이 좀 더 다양한 형태와 색상의 건축물과 많은 녹색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보다 친근한 도시가 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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