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 23 2016 | By Moon Changho
둘째 재영이가 2달여의 훈련과 교육을 마치고 의무장교로 임관하게 되었다. 집사람과 함께 유성 국군의무학교 연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하여 아들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엄마가 만들어간 화환도 목에 걸어주면서 축하해주었다. 이제 다음주 화요일부터 강원도 전방의 공군기지에 가서 근무하면서 본격적인 군생활을 시작한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유익한 군생활이 되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