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의 재회

8월 - 13 2017 | By

2017.8.13
모처럼 우리가족이 모두 모였다. 큰 애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군산 집으로 돌아왔다. 작년 5월 UT Austin 토목과에서 구조공학(풍공학)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고 1년간 포닥과정을 마쳤다. 둘째도 진주에서 의무장교로 근무 중인데 시간을 내어 집에 왔다. 막내는 방학기간인데도 농구 동아리 훈련 등을 마치고 지난주 집에 왔다. 집에 온 가족이 모이니 생동감이 있다. 둘러 앉아서 집사람이 준비한 점심을 먹고 유학기간 중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