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 15 2017 | By Moon Changho
기온도 적당하고 날이 좋은 가을 오후. 난재루 후정 월명산 산책에 나섰다. 많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즐기려고 나왔다. 재선충 때문에 소나무를 베어내어 민둥산이던 월명산이 많이 회복되고 있다. 상쾌한 기분으로 호숫가를 돌았다. 군산시는 장애인도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태양광 가로등도 설치하여 야간에도 산책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