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한마음 테니스대회

5월 - 10 2025 | no comments | By

오랫만에 대회에 출전하게되었다. 진포(백) 팀으로 출전하여 예선 리그를 통과하였으나 본선 1차전에서 패했다. 좋은 경기도 했고 아쉬운 경기도 있었다. 비가 내리는데도 강행하여 날씨가 좋지 않았다. 외부공간에 있으면 추워서 실내공간인 본부석에 앉아서 대기하기도 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집에 와서 씯고 쉬다가 저녁식사 장소인 장서방에서 돼지 갈비로 회식을 하였다.

전북개발공사가 발주한 감리의 수행 결과에 대한 심의

5월 - 09 2025 | no comments | By

공사 끝난 건에 대하여 그간 감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평가. 직접 관여한 직원 두명과 외부위원 간의 질의 응답과 토론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내가 위원장으로 추천되어 사회를 보았다. 평가결과가 다음 입찰 등에 별로 반영되지 않는다고 하니, 평가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해외의 피드백 평가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전북지역건축과퇴직교수 모임

5월 - 08 2025 | no comments | By

모처럼 참여하기로한 진정교수가 현장에 오긴했는데, 어제 연습장에서 허리가 삐끗해서 운동이 어렵단다. 다음에 보기로 하고 4명/3명이 라운딩을 즐겼다.

5월 월례대회 조편성 공지
장소 : 익산CC 퍼블릭
날짜 : 5월8일(목)
오전 0831(예약자 문창호) : 유응교, 유명선, 이용수, 정철모
오전 0838(예약자 신상진) : 유남구, 진정, 소광호, 문창호
당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유명선교수님! 맛난 점심식사도 감사합니다.
다음 모임은 6월12일(목)입니다.

문 회장님.
수고의 덕분으로 영육 간 힐링 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들 모두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여생지락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어버이날

5월 - 07 2025 | no comments | By

예비 며느리가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보내왔다. 재상이는 쇠고기를 보내왔다. 큰 아들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가 성의를 보인 것이다. 나름 기분 좋은 날을 보냈다.

삼구회 2025 봄 나들이

5월 - 03 2025 | no comments | By

삼구회 2025 봄 나들이 일정
일 시 : 2025.05.02(금) 11:00 ~ 03(토) 14:00
출 발 : ktx오송역 라운지
코 스 : 지도 참조
1일 차(05.02 금) 11:00 ~17:00
오송역 라운지->도보로 이동->가마솥곰탕(점심식사) ->도보로 이동->오송역주차장->정부세종컨벤션 주차장 ->도보로 이동->옥상정원 2코스 탐방(13:30 출발, 가이드 안내) -> 도보로 이동->세종도서관 -> 도보로 이동->정부세종컨벤션 주차장->승용차로 이동->국립세종수목원(신용배 아내 가이드)(민속정원+사계절전시온실) ->승용차로 이동->정부세종컨벤션게 스트하우스 체크인->도보로 이동->본래순대 세종청사점(저녁식사)->도보로 이동->게스트하웃로 복귀->휴식 및 취침
l 옥상정원 제2코스(1.6km 90분 소요) : 종합안내동(6동) ~ 업무동(13동)
2일 차(05.03 토) 10:00 ~ 14:00
정부세종컨벤션 게스트하우스-> 승용차로 이동->전주미담콩나물국밥(조식)->승용차로 이동->게스트하우스=>체크아웃->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 승용차로 이동-> 커런트커피(금강이 보이는 커피숍)-> 승용차로 이동->칼뽕(점식식사)->해산
l 남국이가 석양, 종진, 창기, 춘형을 오송역에 데려다 줌

친구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주말 연휴라 고속도로가 많이 정체되어 방금전에 3시간만에 원주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하고 뜻깊은 1박2일인 것 같습니다. 나로서는 금번 봄나들이가 오랫만에 오랜 친구들과 함께한 멋지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종일관 준비하고 진행하며 뒷바라지 한 문창호 회장에게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현장 경험을 토대로 나들이 전체를 조율하고 기획한 류석양대장, 그리고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을 본 춘형이, 남국이, 경수, 창기, 종진이, 호준이, 우중이 넘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참 수목원해설사로 특별히 섬겨주신 신용배원장님의 사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찬구들 마무리 잘하고 무사히 귀가하시길 빕니다. 감사 감사합니다(진오)

이번 봄나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 함께 한 친구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것을 기약하며 삼구회 친구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호준)

삼구회 봄나들이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같이한 친구들, 반갑고 즐거워습니다. 특히 이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수고를 이끼지 않은 창호 회장, 석양 대장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건강하게 지내다가 가을에 반갑게 다시 만납시다.(춘형)

어제 세종수목원 가이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남편(신용배)의 친구들을 환영하고 안내하면서 보여주신 해박한 지식과 해설, 그리고 매끄럽게 진행해주신 탁월한 능력에 연신 감탄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가이드업무가 끝나고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커피 한잔이라도 대접해 드렸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가시게해서 몹시 송구했습니다.
세종수목원에서의 짧은 만남이 오래도록 따뜻한 추억으로 우리들 기억에 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용배친구와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인사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석양)

신용배원장님 가족으로 세종수목원 해설사로 친히 저희 반창회원들에게 친절하고 상세하게 성심성의껏 해설을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다음기회가 되면 커피한잔 사드리고 싶습니다
민창기드림

일정의 반밖에 같이 하지 못했지만 반만으로도 즐겁고 친구들 곁에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나들이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분들, 또한 모든 친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차례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경수)

2025 삼구회 봄나들이 행사 큰 문제없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한 친구들, 성원해준 친구들 고맙습니다. 가을 모임에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기 바랍니다.(창호)

재우의 USMLE 합격 소식

4월 - 30 2025 | no comments | By

밤 11시가 넘었는데 전화 벨이 울려서 받아보니 재우다. 이제야 USMLE(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 합격자 발표가 나왔는데 합격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정부의 얼척없는 의대정원 증원 사태로 인하여 놀고 있는 재우가 성취한 결과이다. 어찌보면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던 미국 의사시험에 응시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비록 1단계 합격이지만. 막둥이의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전북지부 정기총회

4월 - 30 2025 | no comments | By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서울대전북지부 동창화가 오랫만에 열렸다. 카톡방을 이용하여 상당기간 홍보한 덕에 그나마 24명정도가 모인 것 같다. 새로운 회장도 선출하고 그간의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좀 더 내실있는 동창회가 되기 바랄 뿐이다. 전주 이중본에서 맛있는 중식 요리를 먹었다. 역시 법대 동문이 주류를 이룬다. 골프 모임도 추진하기로 했다. 모처럼 교가도 불러보았다.

<2025년 정기총회 결과보고>의결사항
1) 회장 선임 : 김학수(임기개시일 2026년 1월 1일)
2) 부회장, 총무, 재무 선임 : 신임 회장에게 위임
3) 감사 선임 : 황정열
4) 골프회 회장 선임 : 강성명
일시 : 2925년 4월 30일(수) 오후 6시 30분
장소 : 이중본
참석 : 22명(가나다순 : 강성명, 김강주, 김규환, 김성길, 김성수, 김영삼, 김창훈, 김학수, 문창호, 박지원, 신용문, 심병연, 윤찬영, 이남호, 이정윤, 이종기, 이준복, 정을삼, 정항근, 주정훈, 황호남, 최성민)
의결사항
1) 회장 선임 : 김학수(임기개시일 2026년 1월 1일)
2) 부회장, 총무, 재무 선임 : 신임 회장에게 위임
3) 감사 선임 : 황정열
4) 골프회 회장 선임 : 강성명

익산 남성이사회 4월 모임_재우 참석

4월 - 28 2025 | no comments | By

재우가 형 상견례(일요일) 때문에 군산에 오게 되었다. 마침 월요일에 익산 남성이사회가 있는데, 자리가 있어서 라운딩에 참석했다. 같은 조로 유병호와 신용규가 함께 했다. 재우가 처음에는 볼을 못 맞추더니 차차 적응했다. 후반에는 그런대로 잘 맞더니 16홀, 18홀에서는 정타로 맞아서 240-250m 날아간 것 같다. 하루 좋은 시간 보냈다. 식사 후에는 신재가 재우에게 기념품도 하나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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