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회 전북지역 번개팅
전주 미트랑에서 저녁식사.
윤우중, 송구, 전종균, 이상철, 문창호, 임창열.
윤석주, 문용관 불참
창열이가 저녁식사비 제공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이사회
대구경북지회 주최로 김천 포도CC에서
블로그의 이상
2월6일 블로그가 작동하지 않는다. 김용이교수에게 연락했다. 문제는 2월1일쯤 발생했다고 한다. 2월14일 복구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사용 중에 또 첨부 사진과 같이 작동이 멈췄다. 또 김교수가 노력해서 복구했다고 한다. 작동이 잘 된다. 시스템의 문제인지?
남성24회 졸업50주년 기념 문집 좌담회
법무법인 세종에서 11시에 모였다. 미리 원고를 내논 상태라서, 명중이가 진행하며 간단히 보탤 말을 나누고 마무리하였다. 생각보다 재밌는 이야기도 나왔다. 영희의 PD 이야기, 문수의 해외사업 이야기, 창열의 동기 주치의 이야기 등등. 가까이에 있는 순두부 식당에서 식사하고 헤어졌다.
명중, 신섭, 중본,영옥(서면), 문수, 창열,노현, 승곤, 영희, 일식, 세섭, 창호, 헌중(서면).
제자 박지수.김성겸과 만남
2021년 3월 우연히 카카오톡에서 동명이인을 검색하다가 박지수(98학번)를 발견하고 소통하기 시작했다. 재학때 아주 뛰어난 학생이어서 관심이 많았고, 서울시립대 건축과에 소개하여 대학원 석사과정도 다녔다. 이후 소식이 없었는데 창조건축에 다녔고, 그때 김성겸(97학번)과 함께 잘 지낸 것 같다. 며칠전 김용이교수가 전해온 2004년 건축전 사진에 지수 얼굴이 있어서 전달했다. 이후 전화 통화끝에 내가 오늘 서울 갈 일이 있다해서 성겸이와 함께 만날 약속을 하고, 잠실 음식점(도꼭지 잠실송파타워점)에서 만나서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많이 되어서 또 만나기로 하고 고속터미널로 와서 군산집으로 돌아왔다. 지수는 석사,박사를 마친 후 모교에 와서 교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추후 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시공기술사도 따 두라고 이야기했다. 혹 산중교수로 군산대에서 근무할지 모르니…
군산대 건축과에서 20년전에 뿌린 씨가 발아해서 잘 자라고 있다. 10년후에는 어떤 결과가 있을지 자못 궁금하다.
9일후 다시 사진도 보내오고 전화도 왔다. 희준이와 함께 저녁식사하면서 내 이야기했다면서… 다음에 셋과 다시 한번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