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동문모임. 1년에 봄, 가을 두번. 봄에는 졸업생들이 교수들 초청, 가을에는 교수들이 졸업생들 초청. 물론 그린피+캐디피는 각자 부담. 이번에는 5팀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년이면 학과 30주년이 되는 해라서 좀더 성황리에 열렸으면 하고 기대한다. 용구가 코로나 감염으로 불참하는 바람에 동섭이가 A팀으로 운동하였다. *23년 동문골프회_상반기 행사일정1부12:30 : 중식 (군산CC 클렵하우스)13:22 : 골프 (군산CC)2부18:30 : 석식(군산시_장소 추후공지): 석식은 […]
1년 이상 총괄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새뜰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그간 재개발 업체가 주민들을 흔들고 다녔기 때문에 새뜰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많은 주민들이 모였는데 여전히 재개발쪽으로 들뜬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매우 아쉬운 현상이다. 윤병철과장은 어째튼 추진해나가겠다고 설명하고 혼돈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여러가지 입장이 있겠지만, 재개발이 진행되더라도 땅만 싼 값에 뺏기고 말 것인데…
몇일전 테니스하자고 연락이 와서, 7시에 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로 갔다. 즐겁게 3게임하고, 아침식사하러 한일옥으로 갔다.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망설이다가, 근처의 대명옥으로 갔다. 막걸리 한잔을 곁들여 뭉티기 육게장으로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한 분들은 이과장님 선배들로 시청을 퇴임한 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