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전주시청 주관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전주시 문화예술인 복지 정책 간담회”가 팔복예술공장 써니부엌에서 열렸다. 전주시 문화예술과, 전주민예총, 전주예총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비단 이번 정책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문화예술 지원정책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3월29일 일요일 정원에는 수선화가 한창이고 히야신스도 고개를 내밀었다. 할미꽃은 아직 머리 무게를 이기지 못한다. 조만간 튤립도 만발한 것으로 보인다 텃밭은 몇가지 종류의상치, 갓, 케일 등의 모를 심었고, 쑥갓과 치커리는 씨를 뿌렸다. 씨를 심으면 발아율은 낮지만 기다림의 미학은 있다. 방풍도 한곳으로 모았다
코로나19 때문에 재택수업이 진행되면서 3/5 군산집으로 와서 지내게 되었다. 마침 3/23 생일이라서 축하해주었다. 큰형이 케익 쿠폰을 보내와서 내가 파리바케트에 가서 찾아가지고 퇴근했다. 작은형은 용돈으로 축하해주었단다. 엄마가 준비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셋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