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 25 2021
처가집에서 옮겨운 멋진 소나무가 죽었다. 소나무 이식은 쉬운 일이 아님을 확인하였다. 그자리에 뭔가 대신할 나무를 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작년 가을 포인트 목으로 배롱나무를 떠올렸고 그중에서도 흰색 꽃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주문해서 심었다. 포장을 잘해서 보내주었기 때문에 잘 살 것으로 기대했다. 봄이 와서 다른 나무는 새순이 많이 올라오는데 배롱나무는 소식이 없어서 죽었나 하고 파 낼 생각도 했었다. […]
4월 - 24 2021
4월 - 15 2021
4월 - 10 2021
4월 - 0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