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lemson 대학생활(16)-2

6월 - 14 2010 | By

– AIA(미국건축가협회) National Convention, Maimi 참석


1) 우선적으로 healthcare 건축관련 강의 수강
Health Care Facilities: Effective Community Building-Sustainable Community Paradigms for Health Care Architecture
Homes for the Next Decade: Beyond Universal Design
Designing for Health and Well-being
Building Design for the New Decade: The Role of Right-Brain Thinking in a Modern Economy
Meeting the 2050 Carbon Emission Targets: What Building Designers Must Do in the Next Four Decades
An Understanding of Healthcare Planning Process for Next Decade: How Demographics Will Shape How We Deliver Health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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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IA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 : Korean Institute of Architects Korean-AIA Luncheon
회장 인사, 한국건축에 대한 소개, 뷔페로 식사하면서 참석자 개인별 소개 등으로 진행. 2017년 UIA 총회를 유치하기 위한 영상도 상영.
건축가협회 이상림회장 외 다수의 임원, 건축사협회 대표, 건축학회 대표, 일본인, 미국인 등 40-50여명 참석. 눈에 띄는 분은 SAC 전대표 김종성교수, 김정식 정림건축 전대표, 한양대 이정만교수, 재미건축가 스티브 허, 일건 조성중박사 등
보다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통하여 많은 미국 건축가, 한국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중인 건축가, 기타 많은 외국인이 참석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음. 재미건축가 스티브 허의 의견으로 KIA에서 많은 외국인을 명예회원으로 모셔서 국제적인 교류를 증진시킬 것을 제안. 우리가족도 초청교수 David Allison과 함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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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IA National Convention 참석 후기
건축사 직무향상을 위한 내실화된 보수교육. 발표 후 진지한 토론.
행사관리의 전산화 및 조직화 : 인터넷 접수 후 보내온 카드로 강의 출석 체크, 전시장 관람시 업체 관계자에게 카드 스캔을 통하여 본인 정보 제공, 현지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하여 강의 현장을 중계하면서 “AIA Virtual Convention”을 진행.
건축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자재, 설계 소프트웨어 전시
건축 관련 거의 모든 기관, 단체 참여 : 건축관련 각종 시상, 각종 협회, 분과위원회 활동, 마이애미지역 대학, 관련 정부기관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시
Keynote 발표시 각종 시상식을 겸해서 진행
철저한 사후 평가 : 참석자에게 설문을 보내서 강의에 대한 평가
프로그램은 아침 7시(조찬을 겸하는 경우는 6시15분)부터 오후 7시(저녁식사를 겸하는 경우 10시)까지 타이트하게 진행.
각종 지역 및 대학 동창 조찬/저녁 모임. AIA행사에 참여하면서 동창 얼굴도 보는 기회 제공
컨벤션 센터와 호텔을 셔틀 버스로 운행. 오전 6시-10시, 오후 4시-8시.
전시회 관람객이 피로회복을 위한 마사지 서비스
컨벤션 센터 내에 다양한 메뉴의 식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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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이애미 숙소 부근 및 보행자 전용거리 링컨 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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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2010 Clemson 대학생활(16)-2

  1. taejun1122 댓글:

    안녕하세요. 교수님

    태준이 입니다.

    학교 홈페이지 들리면서, 교수님 블로그 보면서 얼핏 소식만 보다가,

    교수님 블로깅 내용만 기다리게 됬네요~

    매번 올때마다 느끼지만, 교수님 미국생활만 보시면 정말 즐기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1. 문창호 댓글:

      태준아!
      블로그에 들어와서 소식 남겨주어서 반갑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기 바란다.
      아버지에게도 안부 말씀 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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