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수+문교수 부자 골프
큰아들이 유학시절에 함께 지냈던 한동엽교수(경상대 건축과, 아버지는 한천구 청주대 건축과 명예교수)와 의기투합하여, 부자 골프를 제안하여 창녕 동훈 힐마루CC에서 회동하였다. 비가 예보되었으나 다행히도 비는 없었다.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다. 비록 레드티에소 쳤지만 후반은 전홀 파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근처 한우식당에서 저녁식사하고 다음을 기약하였다. 재상이와 예약한 모텔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식사후 진주의 마린디벨로라는 회사에 들러서 회의를 하고 군산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