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재루 국기봉

8월 - 15 2015 | no comments | By

단독주택 설계나 신축 시 국기게양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집도 특별한 고려가 없어서 그간 국기를 게양할 때는 플라스틱 국기봉을 대문 기둥에 묶어서 해결했다. 매번 아쉽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스테인리스 국기봉을 설치하여 광복 70주년 8월15일 아침에 처음으로 제대로 태극기를 게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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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0 EDUCATORS

8월 - 13 2015 | no comments | By

2015 Top 100 Educators, I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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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재루 정원 2층 화분대

8월 - 10 2015 | no comments | By

우리 집 정원에 화분이 늘어나면서 놓을 자리가 부족함을 느꼈다. 집사람과 상의 끝에 화단을 2개 층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맺었다. 정원의 놓을 부분을 실측하고 대략의 스케치로 소요 물량을 산출하였다. 재료는 시내의 목재상에 가서 방부목 140mm*3,600mm*36mm 3개를 구입하여 각각 3개(1,200mm)로 나누었고, 벽돌집에 가서 붉은 색 전돌을 구입하였다. 집사람이 조립하여 화분을 올려놓으니 정리가 되고, 집 디자인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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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북교육청 특수분야 직무연수

8월 - 10 2015 | no comments | By

2015.7.27-8.8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내가 디자인하는 나의 주택” 직무연수

올해는 지원자가 넘쳐서 대기자가 10분까지 있었다.

전북지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중에 여러분이 취소하는 바람에 35명으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김용이교수님이 해외연수를 나가는 바람에,

신축주택 현장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하였다.

1주간 이론교육, 1주간 설계 및 모델 제작 실습

열기가 넘치는 분위기에서 성황리에 잘 마쳤다.

01_IMG_7933_개강식 02_IMG_7990_유지득 03_MG_8009_송석기 04_IMG_8024_문창호 05_IMG_8045_이상학 06_IMG_8061_조성곤 07_IMG_8074_이성수 08_IMG_8087_유택규 09_IMG_8115_이성미 10_IMG_8382_실기 11_20150805_144730_주택답사 12_IMG_8975_종강식

친구 P교장집 신축공사_16주차(19)

8월 - 08 2015 | no comments | By

2015년 8월3일-8월8일

주요작업

– 전기공사
– 전등설치

지열보일러 시험 가동. 조절장치와 난방기의 인터페이스가 잘 되지 않아서 다음 주 다시 조정해볼 예정. 바닥공사를 완료하고 주방가구를 들여놓으면 건물은 거의 완료. 간단한 조경 공사를 마치면 거의 준공 상태. 태양광 발전 설비도 조만간 설치할 예정. 설치도면을 요구하여 미리 검토할 예정. 착공 4개월여가 되어가는데 거의 공사가 마무리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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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재루에 핀 상사화

8월 - 02 2015 | no comments | By

상사화_20150801_081233

난재루 출입로 난간에 기대어 핀 상사화.

상사화는 한국이 원산지이며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이다.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친구 P교장집 신축공사_15주차(18)

8월 - 02 2015 | no comments | By

2015년 7월27일-8월1일

주요작업

– 데크 공사 완료
– 위생도기 설치
– 창문 설치
– 페인트 공사

8월1일 오후에는 ‘내가 디자인하는 나의 주택’ 연수생들을 모시고 신축중인 이 주택을 답사. P교장과 아는 분들도 많다. P교장의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 주변의 잘못된 사례와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직영공사의 장점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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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방건축위원회 소위원회

7월 - 31 2015 | no comments | By

2015년 7월 26일 새로운 임기(2015년 7월부터 2년간)가 시작된 소위원회 첫 심의가 열렸다. 규모가 크고 중대한 것은 전체위원회에서, 그렇지 않은 것은 소위원회에서 다룬다. 심의위원 구성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원만해서, 너무 심각한 것을 제외하고는 설계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만 지적하면서 권유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건축설계는 건축사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고, 심의위원은 의견을 제시하는 것 정도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우리 군산시 지방건축위원회는 흔히들 걱정하는 타지역 설계자에 대한 텃세도 전혀 없다고 장담한다. 요즈음 각종 위원회에 가면 위원장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도 위원장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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