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재난관리 5개교, 지진 5개교 등 총 10개 대학이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군산대학교는 2년 동안 매년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진 관련 교과목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진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