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과 이석현 학생,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최우수논문상 수상>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이석현 석사졸업생(지도교수 신대욱)이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석현 석사졸업생은 ‘여름철 태양에너지를 적용한 동시냉난방 시스템의 효용성 분석(이석현, 이유진, 신대욱)’으로 수상하였습니다.

이석현 석사졸업생은 학위기간 동안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건축환경연구실(김용이, 신대욱 교수)에서 수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건축물제로에너지 달성을 위한 설비시스템 및 환경시험절차 수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건축물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드론의 환경시험 분야 등 다수의 학술발표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이번 최우수논문상 수상에 이르렀다.

시상식은 2024년 10월 28~30일 충청남도 보령군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열릴 ‘2024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상은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건축환경연구실(김용이, 신대욱 교수)에서 수행 중인 ‘건축물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에너지 및 복사냉난방 활용 동시냉난방 시스템’의 연구 성과물로 달성되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 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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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인증프로그램 최우수(NGR) 등급 획득

우리 건축공학부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약칭 공인원)의 2024 공학교육인증 건축공학심화 최우수(NGR)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학부는 2004년부터 공학교육인증프로그램을 호남에서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인원 자체평가보고서 평가 및 현장점검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평가 결과 EAC(공학교육인증기준) 분야 인증을 신청한 전국 프로그램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학과는 전국 대학의 모든 학과 중 상위 26개 학과에 해당합니다.

한 마디로 건축공학을 매우 잘 가르치는 학부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인증 기간은 2030년까지 6년입니다. 오는 9월5일 한남대에서 열리는 2024 공학교육인정평가결과 및 우수사례공유 워크숍에서 NGR 프로그램 인증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관련 신문 기사 : 국립군산대 건축공학부 공학교육인증프로그램 최우수(NGR)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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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동문, 건축사 시험 합격

우리 학부 졸업생인 김미선 동문(1996학번)이 건축사 시험을 합격했습니다.

아래는 관련 신문기사(출처 : 연합뉴스)입니다.

충남 서천군에 재직 중인 공무원 2명이 건축사 자격을 취득해, 최고 수준의 전문 건축행정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전망이다.

16일 서천군에 따르면 도시건축과 김미선 주무관과 해양산업과 김정환 주무관이 최근 2023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10% 안팎에 불과하다.

2007년 서천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미선 주무관은 건축 인허가 업무와 함께 ‘군사1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각종 대단위 건축사업을 추진했으며, 2021년 문화재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 충남도 내 1위를 달성한 서천군 건축 전문가다.

2014년 공직에 입문한 김정환 주무관은 “각종 건축 공사와 인허가 업무에서 쌓아온 실무경험과 건축사 전문지식을 활용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이로써 2명의 건축사를 보유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건축행정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자기 시간을 줄여가며 배움에 힘쓰는 공무원들이 있어 서천군의 앞날이 밝다”며 “앞으로도 함께 배우고 후배 공무원들을 끌어주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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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건축공학부, 실전 문제 해결 중심의 캡스톤 설계 과정 도입으로 다수의 대회 수상 성과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부가 현재 건설산업이 가지고 있는 실전 문제 해결 중심의 캡스톤 디자인 과정을 도입해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캡스톤 디자인 과정은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 생활 동안 쌓아온 지식을 종합하고, 기반 이론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팀원 간의 협업과 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학에서는 다양한 제약사항으로 인해 이론 중심의 논문 작성 등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부는 산업이 직면한 실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이 현장에서 마주할 실질적인 경험과 해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캡스톤 주제를 살펴보면, 설계 분야의 경우 인구 감소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인 폐교에 대한 건축적 접근 방식의 해결 방안을 찾고자 했다.

또한 구조 분야에서는 최근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지진에 대한 필로티 건물의 보강방안을,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 저감 대응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에 대해 다루었다.

시공 분야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추락 방지에 대해, IT융합 분야에서는 스마트 안전모 제작과 프로그래밍을 직접 다루었다.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부의 캡스톤 디자인 과정은 다수의 대회 수상을 통해서 높은 완성도를 증명했다. 교내 기술 경진대회인 제14회 테크노마켓에서 1위인 대상을 포함해 4건의 수상을 했으며, 전라북도에서 주최하는 건축문화전에서 시공 부분 1위인 대상을 포함해 6건의 수상을 했다.

한국건축시공학회에서 주최하는 시공경진대회에서도 3개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 전장시에서 개최된 국제 융합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CDEC)에서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이는 학부 교수진의 노력에 의한 교육 혁신과 학생들의 열정이 높은 수준에서 결합돼 나온 결과로 할 수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부 송석기 학부장은 “새로운 시대의 교육은 경험적이어야 한다.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해 졸업 후 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라며 응용학문인 건축공학에서의 실전 문제 해결과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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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영, 김태경, 엄지성, 제24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기술계획부문 금상 수상

학생 : 양준영, 김태경, 엄지성

작품명 : 시스템비계 내측 추락방호망 설치방법 개선방안

부상 : 상금 100만원

주최 : 전라북도, 전라북도 건축문화진흥연합회

주관 :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북도 건축사회, 대한건축학회 전북지회,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한국건축가협회 전북건축가회

출처 : 제24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기술계획부문 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