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공공건축심의
위원회가 구성되고 첫번째 개최되어서, 임명장 수여,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위원장으로는 김정신교수(건양대)와 조훈희(고려대)가 선임되었다. 회의 마치고 근처에서 건축사사무소 운영하는 정재석 제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식사를 하였다. 소동섭도 동석.






월명산 호수변 도로 침수
비가 많이 오다가 잠시 멈춘 틈을 이용하여 월명산에 갔다. 여기 저기 테이프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평소 산책하던 길을 가보는데 낮은 부분이 잠겨서 한바퀴 돌 수가 없다. 가능한 보도를 왕복하여 산책하고 돌아왔다. 복구가 되려면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 같다. 어제나 오늘이나 수위 변화가 거의 없다.




간삼건축 40주년 기념 전시회
아침에 대한체육회 103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간삼건축 전시회를 들러보기로 했다. 찾아가면서 오동희 대표에게 연락했는데 답변이 없다. 전시장에 도착하니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30여년전 스웨덴에서 코아우징 답사했던 기억이 나서, 간삼에서 전시하는 Co. Village 개념을 물었는데 안내 직원이 제대로 설명을 못한다. 아마도 물리적 시설에만 관여하고 운영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어째튼 저층 단독 및 아파트가 잘 실현되고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

대한체육회 이사회_태릉선수촌
7시 고속버스로 서울행, 지하철로 화랑대역으로, 택시타고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도착, 이사회 참석, 식당에서 오찬, 승곤이 방에서 한담, 승곤 차타고 잠실나루역, 역삼역으로 가서 해마건축 송대표, 전대표 만남, 재상이 이른 저녁식사, 고속버스타고 군산으로, 집사람 차타고 귀가.

학과교수 단합대회_세이지우드-홍천
6/28 아침 6시10분에 출발하여 중간에 원조보리밥으로 식사하고 홍천까지 가서 18홀을 즐겼다. 걱정했던 첫날 장마기간의 비는 오지 않았다. 홍천군 군청 근처에서 삼겹살로 저녁식사를 하고, 물이 흐로는 강변의 숙소에서 잘 잤다. 29일 아침에 일찍 뭇국 집에서 식사하고 골프장으로 갔다. 9홀 치고 나니 비가 많이 와서 운동을 멈췄다. 이상학, 황지욱교수와 함께 내내 오는 비를 뚫고 귀가했다.








아름다운 발자국 인간 김대중 사진전시회
조종안기자님이 카톡으로 전시회를 알려왔다. 개막일에는 소광호교수 퇴임식이 있어서 오늘에야 시간을 낼 수 있었다. 시간이 맞지 않아서 점심식사는 못하고 2시반경 갤러리로 가서 조기자님, 최관규박사님 등과 2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다. 조기자님은 나름 김대중대통령과 상당한 인연이 있는 것을 알았다.


승곤이 차녀 결혼
아침 일찍 출발하여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서, 양재역으로 지하철로 이동, 택시로 교회로 이동, 결혼식 진행 및 축가, 뷔페식 식사, 마이알레 카페로 이동, 영경이가 초대한 명선헌에서 저녁식사, 수현이 차를 타고 고속 터미널 하자, 고속버스 타고 군산으로 복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