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4)
제4일(20221231)
0600 기상
0700 한식으로 식사. 계란말이, 된장국 포함
0800 출발
중간휴식. 500m 전 직원이 마중나와서 차 대접
1330 점심식사. 칼국수 특식. 탄센(3,190m)
중간휴식
1700 랑탕(3,430m)도착. 밀크티 + 팝콘. 닭도리탕 주메뉴. 내일 오후 강진리 트레킹 및 모레 체르코리 전원 참여 문제(자신 없는 경우 1인 가이드 가능) 등 상의.
1인실의 경우 전기콘센트가 있어서 편리. 화장실은 공용.
걷는 속도/체력 등의 차이로 거의 2팀이 이동하는 형태













네팔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3)
제3일(20221230)
0600 모닝티 배달
0640 아침식사. 한식. 고산증 약 시작
0800 호텔출발. 본격적인 걷기 시작. 선두 Thapa(27세 젊은 남성), 후미 Rana(중년 남성).
중간휴식. 밀크 티. 중간휴식
1230 밤부(1970m) 도착 및 식사. 비빔밥 한식
1330 출발
중간휴식. 2-3회
1700 라마호텔(2460m) 로지 창담 도착
1800 저녁식사. 닭백숙. 닭죽이 일품. 오이무침, 삶은 양배추.
1900 방. 고산증 약 복용. 취침 준비. 전기사정 나쁨. 인터넷도 거의 불가능. 화장실 공동. 처음으로 슬리핑백+ 발열 팩 사용















네팔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2)
제2일(20221229)
0700 조식(호텔 뷔페)
0830 호텔 출발. 지프에 2-3인 분승
중간휴식
1200 점심식사(현지식). 트리슐리 호텔
중간휴식
1600 샤브루베시(1,460m) 롯지 도착. 웰컴 밀크티+과자
1800 저녁식사(한식). 덴마크 맥주 Tuborg. 5명의 쿡팀이 준비한 수육, 상치, 배추, 쌈장, 두부 된장국, 낙지젓갈, 쌀밥, 김치, 깍두기, 시금치 무침 등 환상적인 식단
약간의 고산증을 느낌
준비해간 전기매트 사용이 가능. 보온 온수통도 유용. 전반적으로 추워서 샤워나 머리 감기는 불가능















네팔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1)
제1일(20221228)
0700 군산시외버스터미널 출발
1000 인천공항 제 2 터미널 도착 및 혜초여행사 직원과 미팅
참여자 : 이*석(건설기술인협회 건축부문 회장), 소*호(원광대 교수, 건축학회 “건축과 산” 회장), 서*(서울대 교수), 허*경(간호사), 조*원((주)정우 인테리어&디자인 대표), 윤*혜(정림건축 팀장), 문창호 총 7명
1350 인천공항 출발
1900 카트만두(1,380m) 공항 도착. 비자 발금 등 이민국 통과
2030 하이야트 호텔도착. 식사 및 휴식






군산의 눈
올해 모처럼 눈이 많이 내린다. 12월 18일부터 1주일 정도.










영구의 군산방문
지난 9월에 일시귀국해서 서울에서 대학 건축과 동기들과 번개팅을 했는데, 얼마전 페이스톡으로 연락하여 12월 20일 군산에 오겠다고 하여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11시경 군산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픽업하였다. 군산 수산물센터와 서천 수산물시장을 둘어보았다. 건어물을 사고 싶어 했는데 마땅한 것이 없었다. 중간에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잠시 돌아보았다. 리모델링 중이라서 전시물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점심식사 후 집에 와서 차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월명산 호수를 한바퀴 돌았다. 조금 일찍 서울로 돌아가고자 하여 버스표를 구입하고 터미널에 내려주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옛날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미국에 간지 40년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공식 출장에 휴가를 더해서 시간을 짧게 냈기 때문에 다른 동기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