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 서울 284에서 열린 대한민국건축문화제 개막행사에 참석하였다. 많은 외국 건축계 인사들도 참석하여 자리가 빛났다. 지역건축가전을 둘러보면서 우리지역 건축가들이 출품한 작품을 사진 찍어서 각자에게 보내주었다. 다른 지역 작품에 비해도 손색이 없는 좋은 작품이었다. 100인전도 둘러보고 행사를 치루는 장소에서 빠져나왔다. 마침 공간의 이상림대표가 귀가하는 길이라고 하면서 터미널까지 데려다주었다. 그 과정에 건축계, 사무소 운영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