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주관으로 “The Symposium on Healthcare Architecture in Asia 2019″가 열렸다. 그간 한중일 대표단이 참가해왔는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중국 대표단이 참석하지 못했다. 나는 종합토론 사회자로 마무리 토론을 진행하였다. 세대교체가 되어감을 느낀다.
중앙고 건축동아리 학생들이 인터뷰를 요청해와서 지난 6월1일에도 플로팅 건축을 주제로 한 차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다시 인터뷰를 요청하여 8월8일 주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축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의외로 다양한 질문이 있었다. 취업, 건축산업에 대한 전망, 해외 근무, 신축/리모델링, 고령화에 대한 대책 등.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