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lemson 대학생활(44)

12/20-12/26

– Texas Austin 대학 큰 아들 만나러 가는 길(12/20)
Louisiana Monroe를 떠나서 Texas Austin 아들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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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as A&M 대학 방문(12/22)
Center for Health System & Design 방문하여 사무원 Judy로부터 준비된 패킷을 받음. 추후 질문사항이 있으면 이메일로 연락하기로 약속. 고운희학생과 함께 건축과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봄. 방학 중이라서 스튜디오는 썰렁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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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as San Antonio 방문(12/23)
방문교수로 체류 중인 창원대 윤태호교수와 군산대 박대욱교수와 만나서 운동을 함께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간의 회포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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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as Austin 대학 방문(12/24)
학교 시설을 답사하려고 하는데, 군산대 기계과 강희찬교수(UIUC 방문교수) 가족이 오스틴을 방문하여, 재상의 안내로 우리가족과 함께 답사하고 타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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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as Austin에서 귀가(12/25-26)
Austin을 출발하여 Louisian를 거쳐 Mississipi Jackson 근처에서 1박하고, Alabama, Georgia를 거쳐서 South Carolina Clemson 집으로 귀가. 편도 약 1,100마일(1,760km)의 자동차 운전.

2010 Clemson 대학생활(43)

12/13-12/19

– 한국에 일시귀국(12/13-16)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서 발주한 “수해양 문화공간을 위한 정주형 플로팅 건축설계 기술개발” 발표를 위해서 일시귀국. 평가결과 우리 연구단이 선정됨. 우리학과를 중심으로 해양대학교, 전남대학교 건축과 교수들로 컨소시엄을 구성. 우리학과의 10여년간 특성화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생각됨. 올 연말부터 4.5년간 국고와 대응자금을 합하여 70여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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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렘슨대학 한인테니스회 이현욱 회장 환송 토너멘트(12/17)
그간 성실하게 테니스 회를 이끌어온 이현욱 회장이 뉴욕 쪽으로 영전하게 됨. 이를 기념하기 위한 환송 테니스 토너멘트 진행. 맥주 집에서 뒤풀이하면서 아쉬움을 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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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emson대학 한인학생회 송년회(12/18)
한국 유학생, 현직 교수, 연구원, 방문교수 가족 등 30여명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용공간에 모여서 한국음식을 먹고, 빙고게임, 스피드 퀴즈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냄. 재우는 빙고게임에서 쌀 한가마, 스피드퀴즈에서 한가지를 맞춰서 비누를 받았고, 나도 스피드 퀴즈에서 한가지를 맞춰서 휴지 한 꾸러미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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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as Austin 큰 아들 만나러 가는 길(12/19)
South Carolina Clemson을 출발하여 3개주(Georgia, Alabama, Mississippi)를 지나서 Louisiana Monroe에서 체류. 오늘 하루 대강 600마일(960km) 운전. 앨라배마 고속도로가 아름답고, 해질녘 풍경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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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Clemson 대학생활(42)

12/6-12/12

– 건축과 교수회의 참석(12/6)
2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학과장이 인사말을 하면서 회의가 시작. Charleston off-campus도 화상으로 참석.
학과장은 오늘 복장에 대해서 코멘트. 즉 거의 모든 사람이 neutral color인데 딱 한분만 연초록 바람복 조끼를 입었다. 16일 졸업식이 있다는 것과 건물 리노베이션 이후 이사에 대한 공지. 또한 크리스마스 휴가기간 내에 학과 사무실이 이전하기 때문에 교수들이 필요한 조치를 미리 하도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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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10일 교수회의가 있음을 공지. David가 20년간 공공기관 위원으로 봉사했다고 보내온 패를 전달, 또 다른 교수 한분에게도 학내에서 20년 근무에 대한 보내온 패를 전달. 아마도 홈피에 올릴 자료인 것 같은데, 자기 담당하고 있는 과목에 대하여 각각 10개 정도의 이미지를 만들어서 담당자에게 보내달라고 요청. Template를 주겠다고 하는 교수가 있고, 초안이 되면 feedback이 필요하다는 의견.
Document committee가 인증을 위하여 과목별로 개요, 좋은 결과물, 하위 결과물을 제출하도록 요구. 인증자료는 반드시 high pass, low pass evidence가 종이자료로 있어야 함. 자료가 많으니 label을 붙여야한다는 의견도 제시.
Search committee가 현재까지 상황 보고. 3명 교수를 충원하는데 현재 63명이 접수. 최소 9명을 대상으로 발표평가 예정. 아만도교수는 특강과 연계시키는 방안 제안.
Curriculum committee 보고,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함을 강조. Graduate committee 보고, open house, TA 문제 등. Undergarduate committee 보고. 인증자료에 대하여 다시 설명.
A+H 보고. 라스베가스 학회에 대하여, 교수진(David, Dina, Stephen)의 발표 내용, 학생들 참가, 샤렛 활동, AIA 장학생 발표, 동문회 개최 성황 등등. 활발한 활동에 대한 자랑스럽게 보고. 학과장도 그때 라스베기스에 왔었기 때문에 분위기에 대하여 첨언. 오늘 오후에 리뷰가 계속되니 시간되는 분들 참석을 공지.
Off-campus 보고. 자기들 행사에 대한 소개 및 참석을 권유.
Lecture committee 보고. 아마도교수가 유명인은 미리미리 예약하는 어려움 토로. 예산 문제 때문에 스폰서 특강을 언급. 현재는 디자인 위주로 연사를 선정하나 앞으로는 이론분야 전문가도 초청 예정. 이런 정도로 1시간 30분 정도의 교수회의 종료.

– 재우 농구부 리그 시작
12/6 원정 경기, 12/9 홈 경기 : 상대가 모두 월등한 팀이라서 재우 학교가 대패. 양교의 많은 학부모가 참석하여 응원열기는 대단. 지속적인 연습으로 다음 경기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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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설계 스튜디오(17주차)
(12/6) 오늘 설계스튜디오 마지막 리뷰가 있는 날. 9시경 데이비드와 Charleston 건축사무소 Byron(데이비드교수와 클렘슨대학 A+H 동기)이 함께 나오는데, 같이 리뷰할 예정. 9시가 조금 지나서 리뷰를 시작. Willis(건축사무소 소장, 데이비드의 클렘슨대학 A+H 초기 제자)가 가장 늦게 도착. Byron, Willis, 스티븐, 데이비드, 나 일단 5명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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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Patrick이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하기 시작하고, 이어서 John이 사례 조사한 것을 소개하고, Derrick이 프로그램 및 각종 법규 사항을 발표하여, 심사위원들이 기본적인 사항을 파악할 수 있도록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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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en이 테이프를 끊었는데 지금까지 정리된 부분을 발표. 지적사항을 보면, 전반적으로 배치도가 제대로 작성되지 못했는데, 차량 출입은 잘 되었는데 대로에서의 보행자에 대한 고려가 부족. 대로에 면한 상가 등을 대로쪽으로 출입이 되도록 수정할 것. 2개 윙 중에서 하나는 독립주거로 다른 하나는 보조주거로 계획한 것도 좋은 평가. 단위세대에 대한 모형은 잘 만들었다는 평가. 거주단위의 향과 조망에 대한 논란. 여전히 향에 대한 것은 심사위원 간에도 의견이 엇갈림. 주거 3가지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여러 가지 가능성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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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tte가 다음인데, 평소와는 다르게 자기 주장을 앞세우며 당당하게 발표. 주변의 녹지공간과 잘 연계되는 점, 단위주거를 클러스터화한 점, 전면에서 보행공간+차량출입 공간을 여유있게 설계한 점 등은 좋은 평가. 입면 처리, 기준층의 협소한 중점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하여 보완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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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her가 발표를 시작했는데 상당히 논리적으로 잘 설명. 다양한 주거단위(치매단위 포함), 다양한 정원 및 세대 간 프로그램(어린이집)을 디자인한 것은 좋은 평가. 매스를 나누어서 스케일을 작게 한 것도 좋은 평가. 중정의 상부 유리박스 디자인은 형태적으로 기능적으로 이상하여 지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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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도 평소보다 조리있게 잘 발표. 배치에서 전면도로부터 후면도로까지 정원을 연결한 점은 좋은 평가. 평면과 배치에서 덩어리를 앞뒤로 어긋나게 디자인한 점은 좋은 평가. 실내공간의 이미지는 좋으나, 건물의 입면은 박물관이나 학교 같다는 평가. 거주단위의 좁고 긴 중정은 효용성 측면에서 지적.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건축과 교수회의 참석과 점심식사를 위하여 일단 중지. 점심식사 후에는 오전 멤버에 학과장(Kate Schwennsen), 지난번 참석했던 Cris교수(애틀랜타 설계사무소 소장), 아만도교수가 가세하여 7명이 크리틱에 참여.
Greg는 너무 커 보이는 도면을 출력한 느낌. 바탕색을 청색으로 처리한 것에 대한 비판이 많음. Willis는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느낌이라고 하여 좌중을 웃김. 외부 심사위원들도 그전에 지적된 내용을 반복. 즉 개념적으로는 대단히 훌륭하나 실제 설계는 대단히 미흡. Willis는 단위평면에서 독립형 코어를 설계한 것에 대하여 혁신적이라고 칭찬. 큰 한 판의 지붕모양에 대해서도 박물관이나 공공건물 같지 주건건물 같지 않다는 지적. 기타 도면 처리가 미숙한 것들이 많이 지적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다음은 Eva가 발표하는데 종전보다는 조금 더 정리된 내용. 기본적으로 타운하우스 타입이 현 장소에 잘 어울 것이라는 평가. 문제로 지적된 것은 실무하는 건축가들이라서 그런지 밀도가 너무 낮은 점. 따라서 River Street쪽으로도 주거단위를 추가하여 연결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 Main Street쪽에는 주거단위 보다는 기존 상가건물과 비슷한 규모로 채워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으로 지적. 또 제일 중요한 코너 부분에 대한 처리도 지적.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잘 되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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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가 침착하게 발표를 시작. 역시 단조로운 평면과 배치에 대한 지적이 많음. 너무 공식적인 디자인에 대하여 이를 깨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지적. 예로서 주거단위 길이가 똑 같은데 도로 코너쪽의 주거동은 길게 나왔어도 좋지 않았겠나를 지적. 벽을 움직여서 융통성있는 평면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Kate는 재미있는 말을 했는데, 즉 “가변적인 건물이 가변적으로 쓰이는 일이 없다”고 하여 좌중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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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직 수평을 테라스 식으로 설계한 Patrick. 도면 량이 대단히 많으며, 꽤 논리적으로 설명. Kate는 테라스하우스는 보기는 좋은데 정원의 프라이버시가 문제라고 지적. 긴 램프가 공용공간에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 것도 지적. 배치상에서 보행자 부분을 소홀하게 처리한 점도 지적. Willis는 이 지역의 경우 차량은 느리게 움직이고 사실상 보행자가 중요하다고 지적. 자동차 없이도 잘 살 수 있는 도시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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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활발한 Lindsey가 발표를 시작. 여러 가지가 잘 표현되었다는 형식적인 칭찬과 함께. 곡면의 주거단위를 아래층과 위층을 달리한 점에 대하여 비판적. 아래층 옥상을 위층 보행로 조성했으면 좋았겠다는 지적. 조경에서도 상부 건물을 반영하지 못한 점을 지적(실제로 건물 아래 부분에는 식생이 어려움). 배치상에서 진입부분에 대한 처리가 미숙한 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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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마무리 지을지 걱정되는 Alex가 등장. 그는 시작하면서 제대로 일정을 맞추지 못하여 데이비드와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 나름 급하게 준비해서 도면을 가져왔는데 배치도와 입면도가 빠짐. 전반적인 형태에서 지난번 보다 후퇴했다는 평가. 데이비드가 다른 학생을 시켜서 지난번 입면 스케치를 가져오게 하여 다른 심사위원에게 보임. 모두들 지난번 이미지가 좋다고 평가. 추후 입면도를 추가하고 평면도 등을 보완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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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Clay인데 초기안보다는 많이 발전시켜온 학생. 공용공간을 대형 곡면 아트리움으로 둘러싼 디자인에 대한 논란. Main Street까지 연장했으면 더 좋았겠다. 실내공간 이미지는 박물관이나 공공건물 같다는 평가. 평지붕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고자 만든 성곽같은 디자인의 설치 위치를 조금 세트백하는 것이 좋다는 지적. 단위평면도 너무 폭(20피트, 6m)이 좁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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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열심히 데이비드의 지적에 따라 수정해 온 John이 발표. 역시 수영장에 대한 지적이 많음. 이 디자인은 올림픽 수영장 같은데 노인시설 수영장으로는 부적한 느낌. 건물의 스케일도 주변에 비하여 거대한 느낌. 지형을 조화롭게 개발한 것은 좋은 평가. 단위평면에 대해서도 발코니가 없는 것에 대하여 비판적. John의 설명, 즉 내부에 많은 공용공간이 있는데 발코니가 필요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심사위원들은 노인들은 혼자 바람을 쏘이면서 앉아 있고 싶을 때가 있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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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Katie가 발표하는데 의외로 좋은 평가를 받음. 실제 수업기간 동안에는 불성실하고 개념도 시원찮았는데. 전면 코너를 공공에게 내주고, River 도로변을 공공에게 제공한 것에 대하여 좋은 평가. 도면의 표현에 있어서 시점이 너무 높아서 나무만 보이는 점에 대한 지적. 즉 시점을 실제 눈높이 맞춰서 도면을 수정하도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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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음 일정으로 인하여 Mason과 Derrick은 패널 사진을 찍어두는 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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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최종 평가. 회의실에서 학생을 1명씩 불러다가 작품을 앞에 놓고 그간의 지적사항을 제대로 반영했는지? 수정된 부분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작품을 제대로 마무리하도록 체크하면서 최종 평가서에 기록. 비록 작품은 하나만 할지라도 담당교수와 끝까지 대화하면서 이렇게 한 학기를 마무리하면 교육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생각됨.
(12/10) 나머지 학생들 최종 평가.

2010 Clemson 대학생활(41)

11/29-12/5

– Southern Wesleyan University 크리스마스(종강) 파티에 참석
이 학교에 재직 중인 강형길교수 초청으로 파티에 참석. 강교수 부부와 우리 부부가 함께 자리함. 이 학교 총장, 교수 등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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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우 농구부 리그 시작
12/2 농구 데뷔 전 : Lakeside 중학교와 홈 경기. 상대가 월등한 팀이라서 재우 학교가 대패. 치어리더가 나와서 응원하고 양교의 많은 학부모가 참석하여 응원열기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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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설계 스튜디오(16주차)
(11/29) 설계실에서 학생들은 각자 작업에 열중. Greg가 와서 패널구성과 표현방식에 대하여 상의. 사례를 몇 가지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니 쉽게 결정. Sarah는 아직 유닛 플랜을 가지고 와서 논의하는데 조금은 정리가 되지 못했음. 조금 후에 Lindsey가 유닛 플랜을 가지고 왔는데 아직 현실적이지 못함. 데이비드는 학생들에게 하나의 유닛 플랜을 가지고 3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어보라고 주문. 즉 거주자 성향에 따른 가구배치, 거주자 구성에 따른 변화 등등. 실제 자기나 할머니 또는 어머니가 거주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TV보고, 목욕하고, 식사준비하고, 친구가 놀러왔을 때 등을 상정하고 가구배치를 해보면 고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지시. Patrick도 지난번 리뷰 때 나온 이야기를 반영한 평면을 보여주는데, 1층 비주거 부분을 줄이라는 주문에 대하여 상당히 정리가 되었음. 또 중국학생 Alex가 패널 배치를 가지고 와서 상의하는데, 진도가 너무 늦어서 패널을 완성할 수 있을지 의문. 이번 주 금요일까지 완성해보겠다고 함. 주차장 계획은 램프도 제대로 계획이 되지 않았음. John은 유닛 플랜의 변형가능성에 대해서 논의.
(12/1) Heather 논문 심사. 학생들 패널작업
(12/3) 학생들 패널 작업

2010 Clemson 대학생활(40)

11/22-11/28

– Thanksgiving Day
11/24-26(실제로는 토/일요일 포함하여 28일까지) 휴일. Thanksgiving Day 당일에는 클렘슨대학 산업공학과 조병래교수 집에 초대받아서 즐겁게 지냄. 한국인 재학생, 포닥/연구원, 방문교수 등 가족을 초청. 칠면조 구이와 각종 한국음식을 준비하여 30여명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냄. 조병래교수 집은 대지 6acre, 건물면적 150여평 규모라서, 30여명을 받아드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음.

– 대학원 설계 스튜디오(15주차)
(11/22) 지난주 금요일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학생들 개개인을 불러서 5분 정도씩 remind 시켜줌. 당시에 데이비드가 아이패드에 입력해놓았기 때문에 용이함.
(11/24) Thanksgiving Day Holiday 기간이라서 휴강
(11/26) Thanksgiving Day Holiday 기간이라서 휴강

– 재우 농구부 연습시작
11/18 학부모 설명회에서, 농구부 담당 Shonka선생님이 안내문을 보면서 주요 사항을 공지. 긍정적인 마음, 연습의 중요성, 선배우선, 경기 전에 간식제공, 원정경기 시 반드시 학교버스이용 등등. 또 남자부 Edge코치가 보충 설명. 재우를 직접 언급하면서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강조. 한국 아이하고 섞여서 부대끼며 지내는 것을 의미. 우리가 내년 2월 중순 귀국하는 것도 이야기. 단체팀 운동화 값 $58을 체크로 납부. 아이들 연습하는 것을 지켜보았는데 대단히 격렬하게 시킴.
남자팀과 여자팀이 격주로 오후 3:30-5:00, 5:00-6:30 시간을 바꿔서 연습. 12월 2일부터 목요일은 home, 월요일은 away 경기. 추수감사절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24일과 26일에는 12시부터 1시간 반씩 훈련.

– Clemson대학과 SC State대학 농구경기 관람
11월26일 저녁 7시. 클렘슨대학 실내코트. 클렘슨대학이 낙승. 중간휴식 시간에는 (냉동)칠면조 볼링으로 관중을 즐겁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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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Clemson 대학생활(39)

11/15-11/21

– HealthCareDesign2010(11월12-16) Conference, Las Veas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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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행사 참석
11월15일
7:00-7:45 a.m. Breakfast & PBS Special “The Science of Healing” featuring Dr. Esther Stenberg
8:00 – 9:00 a.m. D05 – Findings from Post Occupancy Evaluations of Inpatient Care Units at Multiple Hospital Sites.
9:15 – 10:15 a.m. D06 – Architecture + Health Education Forum
10:00 – 11:30 a.m. AIA AAH Student Design Charrette Presentation
11:45 am -12:45 p.m. Lunch and The Center for Health Design Awards Ceremony
12:45 – 2:00 p.m. AIA AAH Grant Presentations
2:15 – 3:15 p.m. E42 – Disseminating the Evidence by Writing for Publication
4:45 – 5:45 p.m. E59 – Evidence-Based Design Boot Camp
6:00 – 9:00 p.m. AIA AAH Update and Reception
9:00 p.m. – Clemson Alumni Update and Re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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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9:15 – 10:15 a.m. E74 – Regenerative Hospitals
10:30 – 11:30 a.m. E84 – The Children’s Hospital, Denver—Transition Planning and Lessons Learned
11:30 a.m. – 1:00 p.m. 점심시간. 전시장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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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3:00 p.m. E93 – Elder Friendly Design at Vancouver Island Health Authority
3:15 – 4:30 p.m. Closing Keynote – Healing Spaces: The Science and Place of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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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mont Street 방문
아케이드 상부 전체를 LED 판 설치. 흥겨운 음악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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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설계 스튜디오(14주차)
(11/15) 교수와 학생들 모두 Las Vegas HealthCareDesign2010 참석
(11/17) 교수와 학생들 모두 Las Vegas HealthCareDesign2010 참석
(11/19) 아침 9시반부터 설계 스튜디오 최종 발표회 시작. Stephen교수, 아틀란타 설계사무소 소장(설계 시간강사), 데이비드와 내가 크리틱을 담당. 데이비드가 설계 개요를 설명해주고, Colleen이 제일 먼저 발표를 시작. 지적된 사항은 배치도에서 보행자 동선 처리가 미미하고, 도시디자인 측면에서 대로 쪽으로 건물이 열려 있어야한다는 점, 기준층에서 주거블록끼리 연결동선이 없는 점 등.
사용자 삽입 이미지다음으로 Derrick이 발표하였는데, 여전히 정의되지 않은 공간이 많은 점, 배치도가 제대로 없고, 중요한 부분에 대한 단면도가 없는 점 등이 지적. 나머지 건축 디자인 측면의 표현은 훌륭하다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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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이 다음으로 발표했는데 그간 많은 발전이 있었음. 그러나 2개의 아케이드를 디자인한 것이 장점이었는데 River Street 쪽의 아케이드가 거의 없어진 점이 문제로 지적. 이 아케이드가 교회와 시각적/물리적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나머지 하나 보다 중요한 점이 이슈. 그러나 주거단위를 모듈화한 점은 칭찬. 여전히 평면에서 주거단위 사이에 낀 공용공간의 가로세로비율이 어색하니 수정하도록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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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이 다음 차례인데, 도면 양이 많음. 수직적 및 수평적 테라스 형태에 대하여 수평적인 단차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 주거단위 뒷면의 공간은 너무 거대하여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코너 부분만 현재의 크기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대폭 줄이는 것을 요구. 입면의 표현이 오래된 학교 건물 같으니 현재 상황에 적합하게 수정하라는 지적. 앞으로도 수정사항이 많이 발생하여 마무리가 제대로 될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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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Clay인데 많이 정리됨. 보행자공간의 축을 거대한 아트리움 공간으로 처리한 것은 좋은 평가. 그러나 주출입구 커튼월의 모양이 연속성이 부족하고, 아트리움 공간 측면 디자인이 어색하여 커튼월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입면에서 창문이 밝은 청색이어서 다른 건물처럼 보이니 단면의 색채를 사용하도록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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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점심시간으로 크리틱을 중단. Lee Hall에서 특강. Winka Dubbeldam이라는 여자 건축가를 소개하고 Fragment라는 주제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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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크리틱이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특강 연사, 아만도교수, 아틀란타 건축사무소 소장, 데이비드, 나 이렇게 5명이 참석. 간략하게 특강 연사를 포함하여 자기를 소개하고 Lindsey가 발표를 시작. 주거동의 경우 1층과 2-3층이 교차하게 되어 있는데 조경에서 이런 내용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지적. 또 진행중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단위주거에서 발생하는 쐐기 모양에 대한 다른 의견도 있었음. 복도가 길고 지루한 점도 지적되었는데 1층 지붕을 이용하여 외부 통로를 만들면 재미있는 공간이 나올 수 있다는 지적도 신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Sarah가 다음으로 준비하여 발표. 주거동 간격이 좁다는 지적이 나오고, 주거동 복도에 요철을 두었는데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 단조로운 주거동을 묶어주는 구조물은 좋은 아이디어로 칭찬.
사용자 삽입 이미지Amy는 비교적 단조로운 구성인데, 주거동 내부의 좁은 아트리움이 제대로 기능을 하겠는가 지적이 있었고, 보행공간이 단지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좋은 평가를 받음. 여전히 건축도면이 부족한데, 특히 배치도에서 각종 동선이 표시되지 못한 것이 지적.
사용자 삽입 이미지Annette는 그간 작업이 좀 미진했었는데 상당히 따라 잡았음. 유일하게 주거단위 구성을 클러스터형으로 한 것을 칭찬. 건물의 일부 입면도가 마치 박물관이나 관청건물처럼 보이는 것은 수정하도록 지적.
사용자 삽입 이미지Greg는 Big Idea라는 제목을 가지고 등장. 크리틱 모두가 컨셉은 대단한데 실행은 많이 미진하다고 평가. 제일 잘 된 것은 타원형 중정이라고 하면서 모두 웃음. 아만도교수는 이 계획안이 매우 프랑스적이라고 평가. 즉 대지 전체를 사용하고 하나의 건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단면도에서 거주층보다 층고가 높은 지하주차장을 보면서 대형 트럭이 들어갔다고 하면서 또 웃음. 많은 소소한 지적사항이 나오고 앞으로도 수정할 것이 많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John은 그간 제일 열성적으로 설계해온 학생. 작업과정을 논리적으로 자세히 설명. 인공지형을 잘 조성한 것이 좋게 평가. 건물 저층 부분의 입면 처리가 미진함이 지적. 건축도면이 비교적 제대로 그려진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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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데이비드는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학생별로 지적사항을 기록. 마지막으로 종합적인 코멘트가 진행되고 거의 6시반이 되어서 크리틱이 종료.

2010 Clemson 대학생활(38)

11/8-11/14

– 재우 학교 농구부 Try-out
11월8일(월)부터 3일간 학교농구부 Tryout이 있었는데, 재우도 주전으로 선정됨. 3일 동안 방과 후에 2시간 반씩 패스, 드리블, 레이업 등을 훈련하고, 5명씩 팀을 구성하여 팀을 바꿔가며 또 선수 구성을 달리해가면서 경기를 시키고, 코치와 부코치는 활동 상황을 기록. 마지막 날 운동을 마치고 다 모여놓고, 한명씩 방으로 불러서 선정 또는 탈락을 알려주고 이유도 설명. 7-8학년 64명이 Tryout 해서 15명을 뽑았다고 함. 재우의 강력한 수비를 보고는 친구들이 괴물이라는 별명도 붙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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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상의 박사과정 자격 시험 합격
재상이가 지난 8월 UT Austin 토목과 박사과정에 입학. 특이하게도 토목과 구조분야는 입하고 2개월 반만에 자격시험을 시행. 미국생활 적응에도 힘든데 자격시험공부하느라 고생. 다행스럽게도 필기, 면접시험 모두 합격. 입학생 14명중에서 최종 합격자는 7명으로 50% 통과. 이번에 실패한 학생은 내년 4월에 한번더 기회가 주어지며 또 통과하지 못하면 학교를 떠나야함.

– HealthCareDesign2010(11월12-16) Conference, Las Veas 참석


= 비행기 결항으로 우회
원래는 North Carolina Charlotte공항에 출발하여 Newark(New York)공항을 경유하여 Las Vegas로 갈 예정이었으나, 결항으로 인하여 Houston공항을 경유하여 Las Vegas에 도착. 공항으로 운전하고 가던중 통보를 받고 당황. 다행스럽게도 바로 연결되는 항공편이 있어서 예정시간과 비슷하게 라스베가스에 도착. 휴스턴 공항 C터미널에 있는 Real Food의 Texasian 쇠고기 BBQ 맛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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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leveland Clinic Lou Duvo Center for Brain Health, LA
오늘 학회 공식투어에서 Frank Gehry가 설계한 The Cleveland Clinic Lou Duvo Center for Brain Health 답사(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별도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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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A AAH 2010 Student Design Charrette
Cemson University, The University of Nebraska, UT San Antonio, Arizona State University 등 4팀이 작업에 참여. 학생 5명과 교수 1인이 한팀. Design Charrette은 단기 집중설계를 의미하는데 이번의 경우 3일 동안 작업하여 하나의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제시. 프로젝트는 현재 조그만 카지노 및 호텔을 리모델링하여 보건의료관련 시설 계획안을 제시하는 것. Steris라는 소독기 회사가 스폰서하여 각 팀의 항공료, 숙식비 등을 제공. 중간 설계리뷰가 있고, 마지막 날에는 전시와 함께 AIA AAH 회장 및 임원, 스폰서회사 임원 등이 Jury로 참석하여 리뷰. 경쟁을 하는 것은 아니라서 조금은 긴장감은 떨어짐. AIA AAH 임원에 의하면 매년 지역을 바꿔가면서 4개 대학을 초청한다고 함. Clemson대학은 데이비드 덕분인지 자주 초청된다고 함. 좋은 제도로서 우리나라도 적용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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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행사 참석
11월14일
(09:00-10:00) E04 – The New Parkland Hospital Master Plan—Creating Connections Through Dynamic Planning & Design
(10:15-11:15) E07 – The Hospital ICONS—Remarkable Hospitals… Rarely Seen
(11:30-12:30) E16 – Architecture That Heals the Whole Person—Not Just the Disease
(1:45-2:45) E19 – The Pebble Project
(3:30-4:45) 개회식 및 P01 – Opening Keynote Speaker — Dev Patnaik
Back to Basics Strategy: Empathy, Creativity and Execution
(
5:30-7:30) Opening Night Reception and Grand Opening of the Exhibit Hall
(7:30-9:00) Networking Party
유럽 병원건축 설계 발표 및 배울 점이 많았음.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EBD(Evidence Based design)을 강조. 개막기조연설은 경영학 전공의 전문가가 담당하였는데, 열정, 창의성, 실행을 강조. 특히 열정이 중요함을 여러 번 강조. 나도 매우 공감.
개막식이 끝나갈 무렵 프랭크 시나트라(? 가짜 같은 느낌)가 무희를 데리고 나타나서 노래를 부르면서 저녁식사가 준비된 전시장으로 관중을 인도. 상당히 재미있는 발상. 흩어지려고 하는 관중을 인도하여 전시장으로 모이게 함.
전시장을 돌면서 맥주, 와인, 샌드위치, 기타 안주 등을 먹음. 시카고에서 만났던 Steris의 George도 만났고, 또 스웨덴 회사 Skanska, Getinge 부스를 방문하여 한담. 또 그제 답사했던 게리 건물에 설치된 전동( 및 수동) 스크린 회사에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태양의 각도를 읽어서 자동으로 스크린을 개폐한다고 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스베가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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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설계 스튜디오(13주차)
(11/8) 학생들에게 작업시간을 주기 위하여 설계체크는 생략
(11/10) 학생들에게 작업시간을 주기 위하여 설계 체크는 생략
(11/12) 교수와 학생들 모두 Las Vegas HealthCareDesign2010 참석

2010 Clemson 대학생활(37)

11/1-11/7

– 부산디자인센터에 “플로팅 건축을 통한 미래의 생활공간” 원고 송부.
원고 작성중 발견한 흥미로운 것은 스웨덴 회사가 설계하고 싱가포르 조선소가 제작하여 1988년 호주에 정착되었던 세계 최초의 대형 플로팅 호텔(4 Seasons Great Barrier Reef Hotel)이 베트남을 거쳐서 우리나라까지 흘러 들어와서 호텔 해금강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 파란만장한 이 플로팅 호텔은 북한에 들어가서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기구한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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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easons Great Barrier Reef Hotel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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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easons Great Barrier Reef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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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gon Floating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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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해금강>


– 대학원 설계 스튜디오(12주차)
(11/1) 대학교 Fall Break라서 휴강.
(11/3) 학생들에게 작업시간을 주기 위하여 설계 체크는 생략
(11/5) Eva의 작품을 평가하는데 참여. 도면의 표현 정도를 좀더 자세히 할 것을 요구하고, 1층 평면도와 2층 평면도의 축척도 통일시키라고 지적하고, 배치도의 경우도 조경 부분도 개념도 이상으로 고치고, 나는 인접 도로를 포함시키고 노변 주차, 차량 출입, 보행자 출입을 알 수 있게 할 것을 요구. 나무의 경우 조그만 나무만 보여서 큰 나무 등 제대로 하라고 지적하니 이런 나무가 나중에 자라서 그렇게 된다고 재치를 발휘. 이 밖에도 대로변 조경/보도/식생 등 몇 가지 좀 더 작업이 필요한 지적을 하니 울먹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Sorry하면서 밖으로 나감. Eva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은 많이 했지만 우리는 우리가 이야기한 것 중에서 본인 선택하여 시간 내에 반영하면 된다고 이야기했었음. 좀 당황했고, 데이비드는 자기가 좀 harsh했냐고 질문.
다음은 Katie가 노트북을 들고 와서 스케치한 트레이싱지를 보조로 설명. 작업한 내용이 빈약하고 전반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음. 중간 평가로서는 다른 학생에 비하여 진도가 많이 뒤져있음. 데이비드는 입면에서 전현 다른 요소가 들어온 것을 지적하면서 통일시키라고 요구. 건축설계의 기본인 variety in unity를 강조하는 것 같은 느낌. 평면에서 거주단위, 공용실 및 복도, 상가 등이 입면에서도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는 것을 준비해왔는데 일관되지 못한 것을 잘 정리해주었음.
설계실로 자리를 옮겨서 학생들이 물어보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음. 미리 이야기가 되었는지 상담 학생 목록이 적혀진 종이가 보임. 차례로 학생을 불러서 질문에 대답. Greg가 평면을 가져와서 기둥 위치에 대하여 정리해주고, 넓은 비사용공간을 창고로 실구획을 해왔는데 어색한 부분을 수정해줌. 나는 좀 이상한 기둥배열을 좀 합리적으로 정리해주고, 또 위치가 좋은 비사용공간 구획은 없애서 공간의 질을 높이도록 요구. 또 Flat 지붕의 크기와 연결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
Heather가 단면도를 가지고 와서 상의. 도면의 표현이 이상한 곳, 즉 단면이 잘린 곳을 어둡게, 아트리움을 중간으로, 입면으로 보이는 부분을 밝게 조정하도록 지적. 단면도에서 어색한 부분, 즉 흙 부분, 2층 옥상정원 등의 단면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해서 수정하도록 요구.
Mason도 평면과 투시도를 가지고 왔는데 평면이 뒤숭숭. 실내투시도의 경우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것을 잘 표현하고 있으나 평면도는 여전히 어색한 부분이 많음. 데이비드는 중정이나 아케이드에 덩치가 큰 나무를 표현하라고 요구. 주출입구 등에 방풍실 설치를 지적하나 그리 마음에 와 닿치는 않는 것 같음.
John도 단면도를 가지고 와서 보여주는데 상당히 해결이 된 것 같음. 특히 수영장 상부의 트러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춤이 2.4m 정도되어야 한다고 전문가에게서 들었다고 함. 그러나 트러스는 평면이라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지형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 나는 보다 훌륭한 엔지니어라면 지형을 따라서 기울어진 형태로 트러스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이야기. 데이비드는 전체 투시도를 그림에 있어서 프레임과 배경을 잘 넣어야한다고 지적하면서, John이 가지고 있는 현장 사진을 검토하더니 좀더 많이 물러난 지점에서 보는 view가 좋겠다고 하고, 주말에 날씨가 좋을 테니 다시 한번 현장에 가서 사진을 찍어서 이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 John도 웃으면서 그렇게 해보겠다고 대답.
Sara는 모델 대안 3개를 들고 와서 건물형태 및 외부마감에 대하여 상의. 결국 단조로운 주거동을 하나의 테두리로 묶어주는 디자인으로 하고 마감은 구멍 뚫린 철판으로 결정. 전체적으로 단조로워서 건물이 어떻게 마무리될까 걱정했는데 주거동도 뭔가 기하학적인 구성을 하는 형식으로 정리됨.
Clay는 거의 정리가 된 상태로 주요 도면을 가져옴. 큰 변화는 아트리움을 주요 실내 street로 확대한 것. 그래서 삼각기둥형 유리벽이 지붕에 노출되는 형태. 가능성이 있으며 실내도 훨씬 다이나믹해져서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 외벽 디자인의 경우 통일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생긴 것도 지적하여 어떤 형태로든 너무 이질적인 것은 피하기로 결정.
마지막으로 Patrick의 작품을 보는데, 출력하지 못했다고 해서 모니터를 보면서 이야기. 뒷면 상업공간의 유리 입면처리 및 지붕처리를 보니 구조적인 뒷받침이 부족. 결국 멀리온만으로는 벽도 천정도 유리가 성립되지 못함을 이야기하면서, 일본 나고야 기차역(유리 천정), 미디어텍 등을 함께 검토. 데이비드가 마지막으로 나에게 의견을 물어서, 내가 평소 학생들 작품을 보면서 생각한 것으로 공중화장실이 평면에 보이지 않음을 지적. 데이비드 얼굴이 붉어지면서 그랬냐고 반문. Patrick 작품도 공중화장실이 없어서 문제. 데이비드는 건물 답사 갔을 때 꼭 화장실을 본다고 하면서 좋은 건축은 화장실이 좋다고 이야기. 다음 학기 설계 시에는 화장실을 꼭 챙겨봐야겠다고 다짐. 오늘 TGF(Thank God Friday, 일명 Happy Hour) 이야기가 있었는데 참여 학생이 없어서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