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_서울 8개 의과대학 농구대회 우승

7월 - 31 2022 | no comments | By

신입생때부터 농구동아리(새턴)에 들어가서 호된 훈련도하고 노력했으나 매번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서 아쉬워하곤 했다. 코로나 때문에 몇년간 대회도 없더니 올해 서울대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었다. 얼마전 양양에 전지훈련도 다녀오는 등 열심히 하였다. 지난 7월 31일 최종적으로 우승했다. 졸업하기전 마지막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하였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사과나무에 새망 씌우기

7월 - 27 2022 | no comments | By

군산항.장항항 지역상생협의체 2차 회의

7월 - 21 2022 | no comments | By

지난 3월말에 이어서 지역상생협의체 2차 회의가 열렸다. 용역의 착수보고회가 주된 일정이다. 건화에서 기본구상에 대한 보고를 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금란도 개발의 사업성, 장항항 재개발의 실효성, 2가지 사업에 대한 형평성 등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갈길이 멀다는 것을 느꼈다.

2022 아버지 제사

7월 - 14 2022 | no comments | By

오늘이 아버지제사 날이다, 돌아가신지 17년이 지났다. 집사람이 정성껏 차린 음식으로 제사를 지냈다. 떡과 나물 종류는 구입하고 나머지는 집사람이 직접 준비했다. 아이들에게 Zoom으로 초청했는데, 재우는 농구 동아리 훈련으로 참여하지 못했고, 재상과 재영이는 참여하여 함께 제사지내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었다.

월명공원 산책

7월 - 04 2022 | no comments | By

요즘 아침 일찍 월명호수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호숫가 산책로에서 쓰러진 분이 있었는데, 산책하던 분들이 119에 신고하고 응급조치를 하고 있었다. 입구로 걸어나오는데 119 응급차가 볼라드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볼라드에 번호 자물쇠가 채워져 있는데 구급대원들이 열지 못하고 있다. 뭔가 개선이 필요하다.
우리동네 작은 공원이 개선을 위한 공사중이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은 여전히 쓰레기가 넘친다.

김관영 전북지사 취임

7월 - 01 2022 | no comments | By

초청을 받아서 김관영 전라북도 지사의 취임식에 황지욱교수와 함께 참석하여 벅찬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5대 공약 등을 망라한 훌륭한 취임사를 들었다. 특히 공무원들에게 방패막이가 될 테니 적극적으로 일해 달라는 이야기가 귀에 들어왔다. 그러나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갑질, 교만 등의 행위는 용납되지 않아야 될 것이다. 취임의 초심을 잃지 말고 혁신을 통하여 성과를 많이 내길 기대한다. 필요하면 도시·건축 및 새만금개발 분야에 대해서는 의견을 내고 지원하겠다는 생각이다.

전북지역 건축과 퇴직교수 골프모임

6월 - 20 2022 | no comments | By

5월 16일 군산CC 첫 모임(유응교, 유명선, 유남구, 문창호) 이후, 오늘 두번째로 군산CC에서 모임(유응교, 유명선, 이용수, 문창호)을 가졌다.

2022 전북건축가회 도시산책

6월 - 17 2022 | no comments | By

도시산책은 전북건축가회 조창호회장이 취임하고 첫번째 행사로 기획되었다. 서학동 예술마을 벼리채에 모여 이형로촌장님으로부터 마을의 유래를 듣고 그의 안내로 재생된 집을 둘러보았다. 예술인들이 20여분 이 지역에 들어왔다고 한다. 몇년전 박성신교수의 장항 도시재생에 관한 전시회를 보기 위해 여기를 왔었는데 그사이 손이 많이 가서 더욱 정리되어 보였다.
이형로촌장의 반주로 부인 김저운님이 노래를 불렀다. 부부의 창작곡 “고봉밥”의 가사가 인상적이었다. 정준호님의 피리 연주도 듣고, 김용진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들었는데 김용진님은 KBS 열린음악회에서 안치완보다 먼저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또 김용진님이 이형로촌장 작품 초록바위 진혼제 노래도 불렀다. 가사전달이 완벽하여 내용을 잘 알 수 있다. 유튜브를 찾아보니 오늘 출연한 분들이 전주민예총 회원들이다.
작은 음악회가 끝나고 조회장으로부터 감사패와 기념품을 받았다. 덕분에 이런 멋쟁이 신발도 신어보게 되었다. 조회장 취임후 회원수가 많이 증가했고, 오늘 행사를 성황리에 치러내는 것을 보니 새 회장을 잘 모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치킨 집에서 뒷풀이를 하였다. 건축인허가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신교수와 함께 근처의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저녁식사를 하고 대리를 불러서 군산으로 돌아왔다.
오늘 모처럼 장명수총장님, 진정교수님, 이길환대표님, 김남중대표님, 이성진대표님 등을 만나서 반가웠다. 젊은 회원들이 많이 행사를 진행하여 활기있는 전북건축가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 다음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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