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오, 윤인수 학생이 근대도시건축연구회에서 주최하는 2023 근대도시건축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선하였습니다.
주제 : 동행
- 구청주시청사의 보존과 철거 이슈의 교훈과 도시 건축적 해법라는 공모전 주제를 토대로 역사성을 가진 구 청주시청을 보존하고 새롭게 활용하면서 청주의 색깔 확립과 도시재생의 방법을 제안


공지사항을 비롯한 각종 알림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이유진 학생이 대한건축학회가 주관한 “제19회 우수졸업논문전” 석사부문에서 우수상을 탔다.
전국의 건축 관련 대학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상으로, 이유진 학생은 석사논문으로 제출한 ‘동시 냉난방 시스템 적용 건물의 동계 에너지 절감을 위한 부하보상제어 방법 개발(지도교수 신대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유진 학생은 탁월한 연구력과 발표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학술발표대회에서 수상한 인재로서, 히트펌프를 활용한 동시냉난방 시스템과 제어 방법을 주 연구주제로 하여 군산대학교 건축환경연구실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동 연구실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상의 수여기관인 대한건축학회는 1945년 창립된 국내 유일한 종합건축 연구단체로, SCOPUS 등급 학술지인 대한건축학회 논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건축환경연구실(김용이, 신대욱 교수)에서 수행한 ‘열쾌적 달성을 위한 Load Balancing 활용 건물 내 동시냉난방 시스템’과 ‘건축물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에너지 및 복사냉난방 활용 동시냉난방 시스템’의 연구 성과물로 달성됐다.
– 건설 현장 로봇 자율순찰 연구 진행
우리 학부(건축공학부) 장세준 교수 연구팀이 ‘2023 건축시공학회 봄학술발표대회’ 논문상 선정 결과, 2건의 우수학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냈다.
장세준 교수 연구팀(지능형건설연구실, ROBOTICON)은 5년에 걸친 건설 현장 로봇 자율순찰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4족 보행 로봇인 보스톤다이나믹스 스팟 및 휠 기반 로봇을 건설 현장에 투입하고 안전관리, 진도관리, 품질관리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모 부착가능 이동식 센서 적용성 연구'(발표자 김경현)는 안전 관련 센싱을 통해 사고를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건설현장 사고 사례를 분석하여 각 공종별로 적합한 센서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개인보호장구 객체인식을 위한 YOLO 학습데이터 연구’(발표자 한병욱)는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객체인식을 위해 데이터 셋을 사용하여 반복횟수 변경과 학습데이터를 추가함에 따른 mAP지표를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선된 학습데이터 제작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기존에 보고된 오류를 개선함으로써 이전보다 개선된 효과를 검증하였다.
장세준 교수는 건설현장에서의 “근본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규제와 지침의 강화도 필요하지만, 건설 생산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투명성 확보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향후 로봇 기반 건설현장 순찰 자동화 연구를 통해서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현장 점검 인력의 감소, 품질 수준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건축공학과의 장세준 교수는 지능형 건설 연구를 하고 있으면, 연구실 홈페이지도 개설하였다. 여기에 유뉴브 채널도 오픈하였다. 최근에는 로봇개(일명 스팟 spot)를 활용한 지능형건설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실 : 지능형건설연구실
YouTube : 지능형건설연구실 + 플로리젠 로보틱스
“호남 유일·국내 7번째 ‘교육인증’…한국 건축발전 인재 양성소”
http://www.sentv.co.kr/news/view/642091
군산대 건축공학전공 5년 평균 82.5% 취업률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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