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재우와 3일 골프
재우가 군산에 내려온다 하여 2인 골프가 가능한 곳을 알아보니, 카카오골프 앱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들어가서 파인파크 파3 골프연습장, 군산CC에서 2일 총 3일을 연속으로 운동을 했다. 생각보다 파3 골프장도 괜찮았고, 군산CC 김제-정읍 노캐디도 좋았다. 무덥고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다.



진포테니스클럽 8월 월례대회
폭우로 인하여 6월, 7월 월례대회를 건너뛰고, 8월 월례대회가 열렸다. 너무 더워서 경기진행이 어려웠지만 무사히 마쳤다. 컨테이너에 에어컨도 있고 아이스박스에 시원한 음료수가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




난재루 그늘막/타프 설치
거실 앞이 너무 뜨거워서 그늘막을 만들기로 하고 여러가지를 검토했다. 집사람이 5mx5mx5m 타프를 구입하여 설치해보았다. 거실 앞 화분들이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조금만 더 보완하면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겠다. 여전히 햇빛이 너무 강한 부분이 있어서 8월2일 3mx3mx3m 청색 타프를 보완하였다.






나재루 밭의 사과
집사람이 은박지를 사과 나무에 여기저기 걸어놓았다. 새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효과가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풍란의 개화

부엌의 풍란이 개화했다. 흰꽃이 볼만하다.
재우와 오카야마 골프_5
원래 7시에 호텔을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7시반으로 출발을 늦췄다. 아침식사 시작이 6시반이기 때문이다. 준비를 마치고 로비에 내려와서 체크아웃하였다. 맥주, 사케, 물, 음료수 등 추가 비용을 12만원 정도 더 지불했다. 7시반에 출발하여 9시경 공항에 도착, 체크인, 보딩, 점심식사(닭고기),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버스 정류장에서 재우와 잠시 이야기하다가 각자 버스에 올랐다. 집사람이 마중 나와서 집으로 돌아왔다. 재우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재우와 오카야마 골프_4
아침 6시 기상, 6시반 아침식사, 7시45분 티오프. 새벽에는 비가 상당히 오더니, 우리 티오프 시간이 되니 멈추었다. 오히려 시간이 가면서 해가 떠서 무더웠다. 아웃 9홀 돌고, 점심 식사, 인 9홀 돌고, 30분 정도 쉬고, 아웃 9홀을 더 돌았다. 어제 보다는 재우가 많이 늘었고, 많이 익숙해졌다. 중간에 30분 쉬면서 시원한 것도 마시고 해서 그런지 덜 피곤하다. 방에서 잠시 쉬다가 대온천에 가서 온천욕을 했다. 저녁식사하고 푹 쉬었다. 에어컨+환기가 작동해서 인지 목이 불편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