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안전협회 인증위원회 워크숍
– 주제: 기업인증사업 시행을 위한 사전 점검
– 일시: 2024년 6월 28일 오후2시 ~ 6월 29일 오전 10시
– 장소: 12월의 왈츠 (계룡산 부근 펜션, 주소: 충남 공주시 동학사2로 62)
– 관련 자료는 인쇄하여 당일 전달드립니다.
나는 28일만 참석하고 귀가하였다. 주요 내용이 논의되었고 내일 교수산악회 일정이 있기 때문이다.
군산항장항항 상생협의체 회의
군산 라마다호텔, 2층
맹장염 수술
(22일) 토요일 점심 때부터 배가 답답하고 약간 아프기도 하다. 아마도 체한 것으로 판단하여 소화제 계통을 구해서 먹었다. 저녁식사는 건너 뛰고, 쉬고 있는데 배가 좀 아프기도 하면서 너무 힘들다. 타이레놀을 하나 먹고 잠에 들었는데 계속 배가 아프다. 점차 위치가 확실해지는데 오른쪽 아래 배가 누르면 아프다.
(23일)새벽에 맹장염이 아닌가 의심이 들었다. 새벽 7시쯤 재영에게 전화해보니 마침 자기가 오늘 당직이라고 병원에 있을 것이니 예수병원으로 오라고 한다. 부랴부랴 챙겨서 예수병원 응급실로 가서 접수했다.
응급실 병상에 자리잡고, 혈액검사, 소변검사, 방사선촬영을 하고 결과를 보고 CT를 찍었다. 재영이가 바로바로 확인했는데 맹장 크기가 14mm 정도라고 한다. 보통 사이즈는 4mm정도인데, 조금만 늦었어도 터질뻔했다고 하면서 바로 수술하자고 한다. 11시반쯤 바로 수술실로 들어갔다. 생애 처음 몸에 칼을 대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아들이 집도한다는 점이다. 잠사 마취과장의 설명이 있고 한숨 잔 것 같은데 30여분만에 수술이 끝났다고 한다. 내시경으로 했는데 터지지 않고 잘 잘라냈다고 한다.
3층 VIP병동 1인병실로 자라를 잡았다. 저녁 8시경이 되어서야 물을 조금 마실수 있었다. 4끼를 건너뛴 것이다. 마취 때문인지 진통제 때문인지 계속 잠을 잤다.
(24일) 아침에 쌀죽으로 식사하는데 꿀맛이다. 약먹고 밥먹고 자면서 푹 쉬었다. 오후부터는 잠이 오지 않는다. 밤에는 깊은 잠을 자지는 못했다.
(25일) 역시 쌀죽으로 아침식사하고 퇴원수속하고 짐을 챙겨서 집에 돌아왔다. 재영이 덕분에 번개불에 콩 구어 먹듯이 일사천리로 끝났다. 재영이 동료들이 회분도 보내주었다. 인생에서 또 하나의 큰 고비를 넘은 느낌이다.
전북지역 건축과 퇴직교수 모임
안녕하시지요?
6월 조편성 공지합니다.
장소 : 아네스빌
일시 : 2024년 6월13일(목) 08:01, 08:07
08::01(예약자 신상진) : 유명선, 송양호(G), 이용수, 소광호
08_07(예약자 문창호) : 유응교, 정철모, 심정민(G), 문창호
유명선교수님, 정철모교수님은 게스트에게 티오프 시간 및 팀구송을 잘 안내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레 건강하고 반갑게 만나겠습니다.
서울 남성24회 6월 모임
♡6월10일 조편성(올데이CC)
*12시05분 레이크
창호 옥규 용만 현철
*12시05분 마운틴
경철 형경 병호 강찬
*12시 12분 레이크
종윤 일식 영희 헌익
*12시 19분 레이크
갑식 상인 정민 유조
*12시 19분 밸 리
점세 인완 산재 형주
*6월 참가상은
꿀참외 @ 10개씩
*시상은 6명 꿀수박 한통
※맛은 먹어봐야 암~^^
군산 대상배 테니스대회
모처럼 군산대교수팀으로 테니스대회에 출전했다. 선수 1명이 부족하여 애를 먹었지만, 신재돈교수가 참여해주어서 성원이 되었다. 예선, 본선 경기하여 8강에서 멈추었다. 김명준교수와 페어를 이루어서 경기했는데 손이 잘 맞았다. 한팀과는 6:0으로 이기기도 하였다. 출전 선수 : 송병호, 김명준, 김형주, 최상훈, 신재돈, 문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