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병동부 개선을 위한 건축계획 연구
변재형.문창호. 종합병원 병동부 개선을 위한 건축계획 연구,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18권 6호, 2016.12
오마이뉴스_물위에 떠있는 건축, “기후변화 맞아 적절한 대안”
2016.12.29
그간 가끔 만나왔던 오마이뉴스의 조종안 기자님이 플로팅건축에 대한 인터뷰 요청해왔다. 조기자님은 오마이뉴스와 군산매거진에 좋은 글을 써오고 계시다. 2016년이 가기 전에 보자고 해서 12월 23일 점심식사를 하고 내항의 미즈커피숍 2층에서 2시간 여 동안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미리 자료를 보내드리긴 했지만 내용을 잘 이해하고 계셔서 순조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일반 독자들이 플로팅건축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물_위에_떠있는_건축,_기후변화_맞아_적절한_대안_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4674&CMPT_CD=SEARCH
SBE16SEOUL
2016.12.12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ustainable Built Environment SBE16 SEOUL에 참석하여 논문을 발표하였다. 다른 일정 때문에 긴 시간 참여하진 못했지만 새로운 이야기도 듣는 좋은 시간이었다. 환경, 구조분야 논문이 많이 보이는데 계획분야도 많은 참여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제해성 위원장님, 신성우교수님도 만나서 반가웠다.
2016 전북 교수 테니스대회
제23회 전북교수테니스대회가 군산대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되었는데, A조 3팀, B조 5팀이 출전하였다. 우리대학은 B조에 출전하여 전북대 2팀, 전주대, 우석대와 함께 5팀이 풀리그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오후 들면서 비와 진눈개비가 내리는데 경기는 약간 불편했지만 운치가 있었다.
군산대, 전북대1, 전북대2가 3승1패로 동률이 되는 바람에 세트 득실차로 승부를 가렸는데 세트득실에서 앞선 우리대학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이 2016년 마지막 공식경기인 것 같은데 돌이켜 보면 우리대학 교수테니스회가 몇 차례 좋은 성적을 얻은 한 해였다. 오랜만에 테니스를 즐기는 우리지역 다른 대학 교수들도 반갑게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