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안건이 처리되었는데, 임원의 연임금지 조항 폐지, 파리 올림픽 단장(전북체육회장) 인사 등이 있었다.

김강주, 김선영, 원명수, 이효준, 문창호

전북개발공사 기술자문위원회 제8대 위원(기간 : 2024.06.01. ~ 2026.05.31. (2년간))

5월27일 동코스 오전 0710. 나병화, 김문기, 탁인상, 문창호

서울 건설회관(오후6시 30분)

삼구반 친구들께!
오늘 50주년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은사님들, 모교/동창회 귀빈, 우리 10개반 친구들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39반은 노승범, 김경수, 강춘형, 송구, 민창기, 문용관, 문창호, 소정호, 손남국, 이상철, 윤석주, 임창열, 양태후선생님 등 13명이 참석했습니다. 진상구, 신용배는 급한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오랫만에 다른 반 친구들도 만나서 좋았습니다. 나이를 잊고 잘 노는 다른 반 친구들 부러웠습니다. 반 마다 다른 방식으로 반창회를 운영하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삼구회 운영에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반 친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행사에서 삼구반이 1/10이상의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을 담아서 양태후선생님께 일금 백만원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오늘 호강하네” 소리를 여러번 들었음을 전합니다.
10월로 예정된 삼구회 모임에는 많은 친구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하여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기 바랍니다.

민용이네 집들이 모임으로 집사람의 2자매, 동규네 부부, 처작은아버지 부부, 우리부부가 군산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처작은아버지 부부는 카카오택시로 왕복해드렸고, 유정에서 회정식으로 식사하고, 우리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중간에 작은아버지 부부는 귀가하셨고, 경춘면옥에서 저녁식사하고 은파유원지 조금 걷다가 동규네 새 아파트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3자매를 호텔에 내려주고 나는 집에 와서 잤다. 다음날 3자매는 성묘도 하고 동규처랑 매운탕으로 점심식사하고, 2자매는 서울로 갔다.
처작은아버지는 백자항아리 하나를 들고 오셨다. 100년쯤 된 것이라고 한다. 지난번 주신 고가구 위에 올려놓으니 잘 어울린다.

출전 교수가 부족하여 4명이 인천으로 갔다. 김윤철, 송병호, 최태화, 문창호. 16일 오후 3시 송병호교수와 학교 출발, 7시경 인천 더다자이너스호텔에 도착, 저녁식사 후 휴식, 17일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 가서 개인전 출전. 일반부B에 송병호교수와 함께 2경기, 이민재교수 대신 출전했는데, 예전 우리대학에서 서울과기대로 간 송화창교수랑 2번째 경기, 속이 보여서 조금은 불편. 18일 시립가좌경기장으로 가서 2게임하고 점심 먹고 군산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