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9 다산포럼 평소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한다 곰배령 야생화는 누가 대표하는가 박 원 재 (율곡연구원장) 우리 정치문화 개혁의 시금석이라 평가받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둘러싸고 목하 정치권이 소란스럽다. 모름지기 개혁을 위한 논쟁은 뜨거울수록 좋으니까 이런 시끄러움을 딱히 부정적으로만 볼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유감스러운 부분이 없지는 않다. 논쟁의 방향이 이 제도가 우리 정치문화를 […]
정원에 튤립, 수선화, 할미꽃이 피었다. 꽃 봉우리가 많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다음주에는 더 많은 색상의 튤립과수선화 등이 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심었던 포도나무 한그루가 죽은 것 같아서 나무시장에 가서 틀실한 것으로 새로 사다 심었다. 송정화원에 들러서 만리향, 흰색 꽃잔디와 몇가지 선인장을 사왔다. 지난 겨울에 죽은 천리향을 대신하여 테라스 화단에 만리향을 심었다. 밭에 있는 꽃잔디는 모두 […]
2019.4.6 밭에 나가서, 작년의 방울토마토, 가지, 깨 등의 마른 가지를 치우고, 여기저기 널려있는 잡초도 뽑고, 부추, 도라지 등 주위에 거름을 뿌려주고, 사과, 감, 포도, 모과, 자두, 키위 등 과수 주위에 골을 파고 거름을 뿌리고, 홍가시 주변의 잡초를 뽑아주고 나무 사이에 거름도 뿌렸다. 작년에 심었던 아스파라가스 새순이 나와서 몇개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