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대내외활동
2020년 5월 교수산악회 산행_선운산
8시반에 학교버스로 학교를 출발하여 선운사로 향했다. 교수산악회 5월 산행이다. 11명의 교수가 참여하였다. 풀코스는 힘들것 같아서, 마이재, 수리봉을 거쳐서 하산하는 코스를 선택했는데, 적당한 운동이 되었다. 장어구이 식당에서 즐거운 점심을 즐기고, 학교로 돌아왔다. 어제 과음으로 힘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군산전북대병원 추진단 저녁모임
군산전북대병원 추진단 저녁식사 모임을 가졌다. 백석제에 추진하던 사업이 환경단체 반대 등에 막혀 좌초되었다가, 사정동 일대로 대지가 변경되면서 추진이 재개되었다. 중단되었던 삼우CM과 CM용역이 재개되어서, 추진단 단장님과 직원, 삼우CM 단장님과 직원이 함께 모여서 최고의 병원건립을 위한 다짐의 자리였다. 특히 담당과장님의 적극적인 의자가 돋보였다. 지난 월요일(5/18) 조달청을 통하여 설계자(해안건축)도 정해져서 이제는 탄력을 받을 것 같다.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송별모임
2020.5.7 2004년 12월부터 시작한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서, 군산일식에서 송별모임을 가졌다. 공로패와 전별금까지 받고 즐거운 식사에 은파 모임까지 즐겼다.
청암산행 및 오량액주
2020.4.22 학과교수님들과 청암산을 돌았다. 이성수, 신대욱교수와 함께. 사람도 많지 않고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절반은 호수변으로 절반은 산으로 걸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저녁 모임에서는, 2월 연태 방문시 제자 송수취안 교수가 선물로 중국술을 매개로 화기애해한 분위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중국술은 송교수가 학과교수들이랑 함께 마시라면서 준 술인데, 우량애(五粮液) 60도짜리이다. 독한 술임에도 불구하고 향도 좋고 마시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
선유도 앞 섬
김덕중 사장의 요청으로 김수관교수와 함께 선유도 앞 섬을 둘러보았다. 방치된 섬으로 소나무가 다 죽었다. 가마우찌 분변 때문이라고 한다. 섬 정상에서 360도를 둘러보았는데 모두 아름다운 풍경이다. 김사장은 무엇인가 개발하여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한다. 전망대를 하나 세워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보다는 무언가 더 자연스럽고 생태적인 접근이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