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플로팅 구조물 답사(2)

7월25일

Watervilla(by +31 Architects)

P1000056_S

Floating Houses in IJburg

P1000101_S P1000115_S

Drijf in Lelystad

P1000154_S

 

7월26일

Attica 건축사무소 방문

OLYMPUS DIGITAL CAMERA

Undercurrent

20160726_123124_S

Floating office of Waternet

P1000171_S

LYVR 건축사무소 방문

OLYMPUS DIGITAL CAMERA

Floating Pavilion Meerstad

P1000192_S

Floating Homes Meerstad

P1000201_S

 

7월27일

Floating Homes in Terwijde

P1000224_S

Floating Restaurant Sea Palace

P1000278_S

Floating Pavilion

P1000301_S

Limonadefabriek

20160727_164025_S

Dutch Floating Bridge

OLYMPUS DIGITAL CAMERA

7월28일

Autark Home 사무소

OLYMPUS DIGITAL CAMERA

Floating Homes in DoudenKust

P1000379_S

Autark Home 모델하우스

P1000418_S

 

7월29일

Water Villa in Middelburg(이상 네덜란드)

P1000452_S

Canal Swimmer’s Club on Bruges waterway(작년 사진, 벨기에)

Canal-Swimmers-Club_1568_10_S

2주간의 유럽 플로팅 구조물 답사(1)

2016.7.25.-8.9

작년 6월 국토부 플로팅건축 연구단 5년간의 연구기간이 종료되었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하여 “유럽에서 플로팅 기술 적용의 경향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우리대학 자체학술연구비 지원을 받아서 답사를 진행하였다. 답사 보조를 할 학부생 1명을 공모로 선발하여 동행하였다.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승용차를 렌트하여 16일 동안 강행군하면서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덴마크의 플로팅 구조물을 찾아다녔다. 또한 네덜란드와 독일의 플로팅 건축 전문 건축가들과 면담도 진행하였다. 시간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답사 도시의 현대건축도 돌아보았다. 렌트카를 반납하면서 보니 약 7,200km를 달린 것으로 나왔다. 하루 평균 400km를 달리면서 아무런 사고 없이 답사를 마친 것은 행운이었다.

플로팅 구조물의 대부분인 플로팅 주택뿐만 아니라 플로팅 카페, 플로팅 수영장, 플로팅 클럽하우스(카약), 플로팅 보행교, 플로팅 이벤트 홀, 플로팅 호텔, 플로팅 사무소, 플로팅 도시건축정보 센터, 플로팅 레스토랑, 플로팅 옥외 영화관 등을 볼 수 있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우연히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200여 호의 플로팅 주택이 모인 단지도 보았다. 한 주민과 대화에서 자유와 평안함을 누리면서 항상 휴가 같은 삶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년 전 답사했던 암스테르담 외곽의 플로팅 이벤트 건물(Floating Life, Pampushaven Almere)은 없어져서 찾아볼 수 없었다. 아마도 다른 곳으로 이전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마스트리트 Meuse강에 설치되었던 Autark Home은 로테르담 Floating Pavilion 옆으로 이전되었다. 역시 플로팅 건축의 이동가능성이 실현된 경우이다.

각종 자료에서 플로팅 구조물로 소개된 것들도 막상 현장에 가보면 피어를 세우고 건물을 지어서 물위에 떠있어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대가를 많이 치렀지만 사진으로 애매하게 보이는 것을 제대로 확인한 것이 소득이다. 여전히 물에 띄우는 것에 두려움이 존재하는 듯하다.

대상 지역이 유럽 중북부 지역이라서 덥지 않은 상태에서 피서를 겸하여 쾌적한 상태에서 답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플로팅 구조물의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플로팅 구조물의 시설 자체, 운영 등을 통하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엿볼 수 있었다. 답사 내용을 3차례로 나누어서 블로그에 사진을 중심으로 포스팅하고자 한다.

이당미술관 내부 철재계단

고교 때 존경해마지 않던 은사님께서 관여하시어 군산 구시가지에 있는 옛 목욕탕과 여관 건물인 “영화장”이 “이당미술관”으로 태어났다. 은사님께서는 가끔 나에게 연락하시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소소한 건축문제를 상의하시곤 한다. 한달전쯤 호출하시어 2층 바닥이 부분적으로 뚫려있는데, 여기를 통하여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철재 계단을 구상하시고 자문을 구하셨다.

대강 자문으로만 대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계단의 설계/감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현황도면이 필요했다. 학부학생을 데리고 평면/단면을 실측하고 계단에 대한 대안을 몇 가지 만들었다. 은사님과 함께 심도있게 검토하고, 선정된 대안이 실현 가능한지 군산 시내 건축사에게 의견도 들었다. 또한 시공을 담당할 세종기업 강태운사장과도 협의하였다.

강사장은 이정도 도면이면 제작이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그는 공장에서 기본적인 발판과 챌판, 테두리 단면 등을 제작해오고, 현장에서는 필요한 치수만큼 잘라서 형태를 맞추면서 용접으로 마무리하는 비교적 재래식 공법으로 작업하였다. 3일 정도 작업을 진행한 끝에 생각보다는 튼튼한 철재 계단이 완성되었다. 나는 수시로 현장에 나가서 작업현장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디테일을 상의하였다.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의도한 대로 계단은 완성되었다. 디테일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나도 강사장의 공법을 미리 이해하지 못해서 상세하게 지원해주지 못한 부분도 있다. 좀더 캐드로 작업을 도와주었더라면 완성도를 높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내부 공간과 마찬가지로 이 철재계단은 꾸미지 않은 산업적인 분위기가 나타나서 미술관과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한다. 은사님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대우까지 받고 나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미술관 1층의 중심부에 있는 하나의 오브제로도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01_20160719_082953

02_20160719_083041

이당_20160622_v3 Model (1)_평면도_수정03_20160718_11315104_20160719_08422905_20160719_08441306_20160719_09542007_20160719_17081108_20160811_173156

2016 학과교수 단합을 위한 워크숍

오래전부터 계획되었던 학과교수진들의 지리산 등반이 시행되었다. 비도 맞고 산길을 걷느라고 고생도 많았지만, 천왕봉에서 일출도 보고 무엇보다도 산행중 학과교수들의 활발한 소통이 소득이다. 2박3일 동안 큰 부상이나 사고없이 워크숍이 잘 마무리되었다. 올 겨울에는 덕유산 산행을 해보기로 의견을 모았다.

8/15 학교(0730)-성삼재(1020)-노고단(1110-1200)-임걸령(1355)-삼도봉(1520)-화개재(1550)-토끼봉(1650)-연하천대피소(1840, 1박)

8/16 연하천대피소(0710)-벽소령(0920)-선비샘(1110-1210)-세석대피소(1515)-장터목대피소(1815, 2박)

8/17 장터목대피소(0450)-천왕봉(0540)-장터목대피소(0640-0807)-백무동(1150-1430)-학교(16:40)

1471422986649_S20160816_073617_S 1471423055672_S 1471423095468_S 1471423112319_S 1471423223640_S1471423202072_S1471422894688_S

 

한국건축가협회 이사회

2016.6.29.

한국건축가협회 2016년 4회 이사회가 경북 예천에 위치한 삼한C1 공장에서 열렸다. 공장 답사를 겸해서 이사회를 진행하기 위함이었다. 한삼화회장님의 회사 및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라인을 둘러보았다. 거의 자동화가 되어 있어서 품질관리가 완벽할 것 같다. 세계 정상급 벽돌 생산기술이라고 한다. 각종 점토벽돌을 생산하고 있으며 벽돌 1개의 오차가 +/- 1mm라고 하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KS기준이 +/- 5mm라고 한다.

야외에 준비된 삼겹살 구이와 안동소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다. 전돌에 구운 삼겹살은 담백하고 맛이 좋았다. 카탈로그, 인견, 우산 등 선물도 준비해주었다. 좋은 인상을 갖고 회사를 나왔다.
IMG_4920 IMG_496720160629_16283720160629_16320420160629_16322620160629_164404
IMG_5038

20160629_190351

20160629_200206

대학본부 이전을 위한 황룡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건축설계공모 심사

2016.6.16. 오후2시

황룡도서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학본부 이전을 위한 황룡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건축설계공모 심사가 있었다. 3개사가 작품을 응모하여 경쟁하였는데 당선작은 심사위원 만장 일치로 선정하였고, 우수작 및 가작은 심사위원에 따라서 평가가 약간 엇갈리는 결과가 나왔다.

군산대에서 문창호(위원장), 이영욱, 원광대 김재수, 소광호, 전주대 김상진, 우석대 최승희 호원대 유희종교수가 참가하였다.

1466065065131

2016 군산시장기 테니스대회 출전

2016.6.12

6월12일(일) 군산 월명테니스장에서 열린 군산시장기 테니스대회 단체전(직장2부)에 군산대 교수팀으로 출전하였다. 최종적으로 직장2부에서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출전선수는 김수관(감독), 김윤철, 최상훈, 김형주, 송병호(회장), 문창호 6명이다. 3팀 예선리그에서는 전승으로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1차전 통과, 4강전인 본선2차전에서 군산시청 팀에게 아쉽게 패배, 3-4위전에서 (주)동원에 어렵게 승리하여 3위를 차지하여 거액의 상금도 받았다. 우승과 탈락은 진짜 간발의 차이임을 오늘도 경험하였다. 고기 집으로 자리를 옮겨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회포를 풀고 귀가하였다. 신입회원이 없는 관계로 선수의 맥이 끊길까 걱정이다.

1465768767163_A 1465768772521_A

1465738593693_S

1465738585218_s

3위상장

20160612_204130_S

2016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연수

2016.6.6-7 소백산

군산시 선관위에서 소백산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단양에서 1박을 하고 소백산 비로봉에 올랐다. 20여명 중에서 희망자에 한하여 11명이 등산을 시작하였다. 중간에 여러번 쉬면서 산행을 계속하였다.

비로봉 50여미터를 남기로 반규병위원님이 정신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119에 연락하여 백방으로 노력하였지만 생명을 구해내지 못했다. 우리는 심폐소생, 인공호흡, 팔다리 주무르기 등 최선이 노력을 다했다. 의사와 연락하여 지시를 받으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짙은 안개로 인하여 헬기가 착륙하지 못했고, 육상의 119 구조대가 1시간 30여분 후에 현장에 도착하였는데 이때는 이미 상황이 종료된 후였다. 도무지 손을 쓸 수 없는 무기력한 상황에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답답했다. TV에 나오는 헬기를 이용한 구조는 쉽지 않다는 것도 알았다.

병원까지 구급대원들이 운구를 했고 최종적으로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밝혀졌다. 당일 직원과 위원들은 군산으로 돌아왔고, 절차를 마치고 선관위 국장/직원과 가족이 시신을 군산으로 모셔왔다. 오늘(6/10) 발인함으로서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반국장님 재직시 내가 추천되어 선관위 위원을 시작했다. 반국장님은 경우가 바르고 역사와 상식이 풍부한 분으로 온화한 미소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퇴임 후에 선관위 위원으로 항상 가깝게 지내던 분이라서 더욱 안타깝다.

1465508055492_S

1465507994178_S

1465508044844_S

1465508029907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