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는 2월말부터 봉우리가 나오더니 거의 만개한 상태이고 매화도 꽃을 내놓고 있다. 작년에 심은 텃밭의 홍매화도 꽃을 피웠다. 올 매실이 얼마나 열릴지 궁금하다.



산수유는 2월말부터 봉우리가 나오더니 거의 만개한 상태이고 매화도 꽃을 내놓고 있다. 작년에 심은 텃밭의 홍매화도 꽃을 피웠다. 올 매실이 얼마나 열릴지 궁금하다.



마트에 다녀오다가 (구)역전 시장에 들렀다. 좀 이른 것 같긴하나 종묘사를 찾아가서 상치, 쑥갓, 대파를 구입하였다. 상치와 쑥갓은 관리가 편하도록 앞마당 화분에 심고, 대파는 텃밭에 심었다.




주말을 맞아 월명산 호수가를 한바퀴 돌았다. 눈이 녹지 않아서 곳곳이 미끄럽다. 그래도 산책 나온 시민들이 많다. 호수도 꽁꽁 얼었다.




2020.12.30
군산에 제대로 된 첫눈이 내렸다. 캠퍼스 풍경


2020.9.5
앞 집에서 나눠준 옥수수 묘목 몇 개를 밭에 심어 놓고 자라는 것을 보고만 있었다. 얼마전 옥수수 수염이 조금 보이더니 자루가 차는 느낌을 받았다. 몇일전 만져보니 제법 알차게 속이 들었다. 수확하여 대부분 쪄서 먹고 한 자루를 남겨서 내년에 씨를 뿌릴 작정이다. 집사람이 창문 손잡이에 달아놓았다.

여름이 다가오니 나무가 너무 빨리 자란다. 담장을 두른 광나무를 잘라주었다. 일차 기계로 자르고, 세세한 부분은 가위로 다듬었다. 사과 나무에 밤톨 만한 것이 여러개 열렸고, 자두 나무에도 몇 알 붙어있다. 밭 전체적으로 꽃 양귀비와 수레국화가 기세를 떨치고 있다. 라벤더가 꽃과 향기를 내 뿜으니 벌이 시글시글하다. 키위 나무에도 작년보다 훨씬 많은 꽃이 피어서 많은 키위 수확을 기대한다. 정원마당에는 태산목이 고고한 자태에서 꽃을 피웠다. 작년에 신목수님 댁에서 얻어다 심은 복분자 나무가 잘 자라서 열매가 보인다. 안방 앞 분홍 크레마티스가 절정을 이룬다.














수업을 마치고 오후 3시에 이성수, 신대욱교수와 함께 학교를 출발하여. 선유도로 가서 데크길을 걷고, 선유봉에 올랐다가 장자도로 가서 대장봉에 오르고, 장자도 산책길을 걸어서 자동차로 돌아와서, 학교에 들러서 이상학, 김용이교수와 함께 군산홍어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송석기교수는 나중에 식당에 와서 함께 즐겼다. 집사람이 차로 데릴러왔는데 홍어 냄새가 지독하다고 한다. 입었던 옷을 전부 세탁통에 넣었다.







난재루와 인접 대지 사잇공간 관리가 쉽지 않다. 1년에 몇번은 잡초를 제거해줘야 한다. 주말을 이용하여 오동나무를 포함한 잡초를 제거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